[항해99 리취코] 매일 무언가를 한다는 건

Ha Song·2024년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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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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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뇌하는 개발자

1. 이제 2일차일 뿐이야, 매일 해야하는 거야

- 역시 이력서란 고치고 또 고치는...

너란 실타래.. 풀고싶다

이렇게 저렇게 적어놓은 걸, 요렇게 붙였다가 이 단어를 썼다가 난리법석을 떨며 고치고 또 고치다 보니 새벽 2시..
그렇게 간신히 과제를 냈지만, 오늘 아침에 책상에 앉으니 또 이상하다. 내가 봐도 마음에 안드는 데 인사담당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고뇌의 산물, 없는 걸로 만들어낼 수는 없으니 그 밑받침이 되는 재료를 모아놓아야 했다. 그 재료 수집을 어떻게 하는 걸까?

- "5분기록보드" 작성하기

📌 매일매일 5분 기록 보드 작성 → WIL 로 한 주간의 회고 가능 → 5분 기록 보드 + TIL/WIL 내용으로 이력서 작성 가능

결국은 TIL을 매일 기록해놓으라는 것, 그리고 그것을 작성하는데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다.
항해에서 공유해 주신 것은 노션에다가 하나씩 모은 것인데, 기록보드에 대분류, 소분류를 통해 필터 처리를 하고 진척사항 확인과 추가 필요사항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도록 대시보드화 하는 것이다.

TIL : 개발자 취업에서의 프로젝트 의미

  • 이력서와 면접의 차이
    • 이력서 : 내가 뭘 했는지를 프로젝트 단위로 정리해서 보여주는 문서
    • 면접: 내가 뭘 했는지 뭘 할 줄 아는지를 이력서를 기반으로 설명하는 미팅 자리

개발자가 되려면 내가 뭘 했는지, 내가 알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한 인지 필요
→ 내가 했던 것을 정확하게 어필, 어떤 의도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는지 설명

어떤 기능을 만졌는지, 어떤 트러블슈팅을 해결했는지..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이력서만 쓰고 끝내지않고 뭐라도 하나 커밋을 해봐야지. 뭐라도 해야지 기록을 하지ㅋㅋㅋ 보던 강의 마저 보쟈~! 뭐라도 하나 더 배워보쟈!

정확히 인지하자, 뭘 했는지 어떤 의도로 했는지


항해99 취업 리부트 코스를 수강하고 작성한 콘텐츠 입니다.
https://hanghae99.spartacodingclub.kr/reb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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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한 개발자, 노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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