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과제 완료후 피드백을 주셨다. 생각했던 부분과 비슷한 피드백을 받아 개선사항을 생각해보고 적용을 해 봐야겠다.
해설강의도 올려주신걸 같이 보면서 비교해서 봤지만 큰 틀은 비슷하게 잘 짠것같다. 확실히 이전보다 구현능력이 많이 늘었다는것을 깨닫는 과제였다.
다음주도 프로젝트가 있는데 프로젝트 진행할대 readme를 쓰거나 대략적인 개발노트? 비슷한 형식으로라도 간단하게 문서 정리하듯이 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급하게 하다보니 QA가 부족해 짜잘한 버그들이 있어 이런 부분들도 수정해야 한다 하셔서 수정할 계획이다. 혼자서 다 하다보니 버그를 잡는다고는 했지만 다 잡지는 못했던 모양이다.
3번째와 비슷한데 개발 노트형식으로 잘 만들어 계층구조와 클래스구조를 잘 나눠야 할 필요가 있을 것같다. 지금 코드들은 가독성이 너무떨어지고 파싱도 제대로 못해 둔것 같아 이 부분에 대해 발전이 더 필요해 보인다.
StringBuilder
공부하면서 신기했던 부분이 인턴면접대 기술면접내용들이 다 들어있었던것이 신기했다.
StringBuilder : 변경할 수 없는 string과 달리 변경 가능한 문자열을 나타내는데 사용하는 클래스!
문자열 변수 string의 경우 변경하는 작업이 실행되면 원문이 복사된 다음 작업을 하기 때문에 메모리적으로 부하가 걸리게 된다. 특히나 for문을 사용해 반복작업을 하게 될 경우 메모리의 할당이 계속 일어나 작업 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즉 값이 변경되면 메모리가 변경된다.
stringbuilder의 경우는 내부적으로 일정한 메모리를 할당하여 문자열 조작을 수행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메모리 할당이 발생하지 않는다. 즉 문자열을 자주 바꾸는 경우 메모리의 할당 및 해제 오버헤드가 크게 감소하는 stringbuilder를 사용해햐 한다.
다만 stringbuilder 역시 최대 용량을 넘어서게 되면 오히려 용량이 두배로 증가하게 되므로 조심해서 사용해야한다.
문자열의 갯수가 동적이고 변경하사항이 많은경우 사용하는것이 좋다.
오늘의 회고 + WIL
기초강의 난이도가 조금 있는편이라 조원분들이 많이 어려워해서 도와주는 시간을 많이 가졌는데 팀원분들이 도움이 되었다 해서 좋았다.
생각보다 기술면접을 얼마나 준비안하고 대충보고왔는지 깨달은 주간이었다. C#의 기초를 잘 다진것 같아서 뿌듯하고 성과가 있는 주간이었다.
개인프로젝트도 나쁘지 않았다. 튜터님들이 구현을 잘했다 하셔서 기분도 좋은 주간이었다.
다음주는 심화문법과 팀프로젝트가 있는데 잘 준비해서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아직 람다식이나 델리게이트는 좀 헷갈리는게 많은 것 같다. 얼추 큰틀의 개념은 잡혀있으니 다른 코드를 보면서 이해해 나가는 과정을 가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