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프로젝트 시작
- 오늘 월요일 진행한 회의를 바탕으로 미니프로젝트 개발을 진행했다.
나는 음향작업, 카드를 맞췄을 때 성공 실패 메시지를 맡아 진행을 했다.
효과음 작업에선 크게 어려움이 없었고 카드를 맞췄을때의 메시지를 띄우는 작업에서 고민이 조금 있었는데
public void isMatched()
{
if (firstCard.idx == secondCard.idx)
TryTimes++;
UpdateScore();
if (firstCard.idx == secondCard.idx)
{
audioSource.PlayOneShot(clip);
firstCard.DestroyCard();
secondCard.DestroyCard();
cardCount -= 2;
if (cardCount == 0)
{
EndGame();
}
string name = "";
switch (firstCard.idx)
{
case 0:
case 1:
name = "이수현";
break;
case 2:
case 3:
name = "황오영";
break;
case 4:
case 5:
name = "김한진";
break;
case 6:
case 7:
name = "문향기";
break;
case 8:
case 9:
name = "김홍진";
break;
default:
name = "";
break;
}
resultTxt.text = name;
resultTxt.color = Color.white;
}
else
{
firstCard.CloseCard();
secondCard.CloseCard();
audioSource.clip = AudioManager.instance.failClip;
audioSource.Play();
resultTxt.text = "실패";
resultTxt.color = Color.red;
minusTimeTxt.SetActive(true);
time -= 1;
Invoke("TimeMinus", 0.5f);
}
firstCard = null;
secondCard = null;
}
-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 swtich문을 통한 card의 idx값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했다. 성공과 실패했을 때로 if문을 구분한 뒤 결과창의 텍스트에 적합한 문구를 넣는 방식을 사용했다.
- 항상 코드를 짤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효율적인 코드와 방법을 찾게되는데 그만큼 아직 배울것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 switch 문말고 다른 방법을 이용해 보는 방법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한다.
프로젝트 코드 리뷰 진행
- 작년 팀 프로젝트를 진행했을 때 아쉬웠던 부분이 같이 개발하시는분과 코드 리뷰를 진행할 시간이 없었던 부분이었는데 이번 미니 프로젝트는 비교적 간단한 작업이라 시간적 여유가 있어 팀원들과 코드 리뷰를 진행했다.
- 각자 개발에 맡은 부분들을 어떻게 설계를 했는지 어떠한 방식으로 작동하는지에 대해서 각자 설명하고 피드백 받는 시간을 가졌다. 팀원모두 적극적으로 해줘서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다.
- 다만 간단하게 진행한 프로젝트다 보니 서로 코드적으로 통일성이 없어서 가독성적인 문제나 깃허브 사용에 조금 어려움이 있었다. 이 부분은 오늘 작업한 내용들을 보고 다 같이 수정
오늘의 회고
- 생각보다 좋은 퀄리티의 게임이 만들어져서 좋았었다. 주어진 기능들을 일차적으로는 다 구현은 했지만 아직 버그들이 많아 내일은 이 부분을 수정을 할 예정이다.
- 코드 리뷰를 처음 해봤는데 생각보다 어색하면서 재미있었던 시간이었다. 앞으로 남은 프로젝트들도 이러한 코드 리뷰를 가질 시간을 가져 팀원들과 함께 행복한 개발을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