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기에 분명히 하고 싶은 것들이 왕창 있었다.
그래서 신나게 레포지토리도 여러개 만들었다.
막상 학기에 들어가니 상황이 여의치가 않았다. 방학 때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적으면서 이번 학기 잘 지내보자
이제 대학생활 끝이 보인다. 빨리 대전을 떠나고 싶다.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서 안정적인 삶을 살고 싶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삶~
대전에서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정말 애증의 도시지만 이젠 대전에 있고 싶지 않다. 얼른 도망치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