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동경하는 기업인 우아한 형제들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김정환님, 이동욱님, 김영한님을 보고 있자면 존경심이 솓구친다. 그들이 가진 개발능력을 떠나서 언행이라던지 인성을 보고 있자면 존경심을 감출 수가 없다. 물론 나는 그 분들을 모른다. 책, 강의, 블
불안하다. 그냥 불안하다. 내가 변하는 것도, 나이를 먹고 곧 취업을 하는 것도 불안하다. 취업 생각하며 취업에 방해되는 것들을 하나씩 정리하는 것도 불안하다. 왜 이렇게 됐을까?일어나지 않은 일을 너무 빨리 불안해 하는 것 같다. 그 이면에는 모든지 내 예상대로 흘러
이번 학기에 분명히 하고 싶은 것들이 왕창 있었다.그래서 신나게 레포지토리도 여러개 만들었다.막상 학기에 들어가니 상황이 여의치가 않았다. 방학 때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적으면서 이번 학기 잘 지내보자운전면허따기코틀린으로 앱 개발하기포트폴리오용 프로젝트들 도커로 옮겨놓기
하늘이 참 예쁘다. 똥폰 갤럭시 A8로 찍어도 이 정도로 푸르고 하얗게 나온다면 진짜 예쁜 하늘이라는 뜻이다.2년 반동안 열심히 달렸고 3학년 여름방학 때 KISTI에서 인턴십에 합격했다. 평소 카이스트를 동경해왔는데 동경하는 카이스트 캠퍼스 내의 정자에 누워서 하늘을
2021년 시작이 좋다.나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도 시작이 좋다.대학 생활을 함께한 스터디 그룹이 있다. 지금 남은 멤버는 총 4명인데 올해 모두 의미있는 성과를 이뤄냈다.SSAFY 합격성균관대/한양대 대학원 동시 합격좋은 기업에 좋은 조건으로 정직원 합격나를 제외한
인턴으로서 첫 출근을 했다. 너무 정신없고 또 재밌었다.모두 좋았다. 약간 군대에서 있을 법한 해프닝도 있었고 (긍정적인 부분으로) 진짜 서버 개발일을 하겠구나 하는 실감도 났다.특히 주간 회의를 하는데 체크인이라는 것을 하고 팀장부터 주니어 개발자까지 수평적으로 자유
업무 능력을 갖추기 위해 코딩테스트를 구현했다. 그리고 어제 20년차 이상의 팀장님과 4년차 선배 개발자 6개월 차 선배 개발자에게 코드리뷰를 받았다. 일단 결과만 말하면 넘
2021 열심히 살았구나? 2022도 잘부탁해!
더 나은 인턴으로 거듭나기 위한 반성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