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찮아서.. .미루다가 늦은 회고록...
일은 지금 굉장히.. 없는 편이다. 그래서 그냥 4월달에 간단한 페이지 수정 및 이벤트 페이지를 맡아서 작업했으며, 그 외 시간에는 정보처리기사 공부했다!
그리고 조금씩 구조에 익숙해져 가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묻는 것에 점점 갈 수록 부담을 느꼈는데.. 잘 도와주셔서 잘 적응해나가는 중이다!! 다만 일찍 일어나야 하니 잠이 좀 부족한데 요즘 이상하게 약속들이 몰아서 많았어서 힘들다..
다른 팀에 새로운 신입분들 3분이 오셨다! 같은 회사고 엄청 많은 신입 분들이 오셔서 신기했음 그리고 동기랑 같이 꽃 축제 다녀왔다!
세 번째 회식이 있었음 소고기 짱... 이거는 내가 회식 자리에서 볶은 볶음밥 👍
다들 취업해서 그런지 연락 뚝 끊김 ㅠㅠㅠㅠㅠㅠ 아 1명은 꾸준히 연락 중이다! 내가 연락한 국비분들은 전부 취업! 조만간 다른 사람들에게도 연락해볼 생각이다.
4월 달에도 두 번의 커피챗을 했다. 5월에도 커피챗 2개 함
보통 들은 내용 노션에 정리
첫 번째로는, 게임 개발자분이랑 했다!
원래 나는 게임 개발 쪽으로 가고 싶었다. 하지만 한국 게임 개발쪽은 워라벨이 너무나 안좋다는 것과 나는 아는 지식이 없기 때문에.. 일단 웹 개발자로 취업을 했지만 게임 개발쪽이 궁금했다!!
최근 이직하신 분으로 이것저것 많은 것을 해본 것에 대해서 듣고 진짜 실상이 워라벨이 안 좋은지 기술 스택이나 직업에 만족하는 지, 그리고 개인 사담 등등을 하고 한 4~5시간 얘기 하다 헤어졌다!!!
심지어 사주심 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당😆😆
두 번째로는, 전에 같이 한 pm 분과 프론트엔드 개발자분과 했다!! 책을 나눠주신다고 해서 책을 받아옴
책을 주시면서 조언 같은 것들도 많이 들었다.
- 타이밍도 중요하다는 것
- 너무 조급해 하지 말라는 것
- 어떻게 공부해 나가야 할 지
- 같은 책을 3권 사서 읽어보기
- 면접 tip
- 어떤 강의를 들어야 하는지
등등 너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거의 5시간정도 후에 헤어짐
첫 번째로는 백엔드 5년차 개발자 분을 만났다! 인프라도 다뤄보고 최근에 이직하셔서 많은 도움이 됨!! 책도 무료로 받았음
카페에서 거의 3시간 있다 밥 먹고 헤어졌다.
마찬가지로 너무 조급해 하지 말라는 소리를 들었다. 많이 조급해 보였던 것 같더라.. 그리고 절대 퇴사 후 이직하지 말라고 하심
백엔드 로드맵과 면접의 팁 중 하나인 블로그에 대해 정리 후 알려 주시겠다고 하셨다.
- 어느 깊이까지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해야 많이 안다고 말할 수 있는지
- 어느 도메인을 가지고 나아가야하는지
- 강의 추천
- 테스트의 중요성
등 많은 얘기를 들었다!
두 번째로는 첫 번째 커피챗 때 만났던 보안 쪽 신입분과 만나서 사담 및 저녁 먹었다 ㅋㅋㅋ 거기서 책 추천 받고 같은 고민에 대해 이야기 나눔
선물도 받았고!! 뭔가 보안쪽 얘기 들어보면 신기함 그리고 열심히 사는 느낌이라 크윽... 대단하다라고 동기부여 받고 오기도 했지만..!! 나도.. 열심히 해야하는디...
커피챗을 진행한 것을 길게 적고 싶지만 아무래도.. 개인적인 회사 내용도 있다보니 나에게 도움 됐던 부분만 간략하게 적어봤다. 커피챗 강추!!
전 pt 트레이너님 만나서 다이어트 팁 듣고 옴..ㅋㅋㅋㅋ 나이 또래가 비슷해서 얘기도 많이 나눴다
15일에 쉬는날에 친구들이랑 맛있는 거 만들어 먹고 영화보며 힐링하고 왔다!
이것 저것 손 덴 것들도 많고... 완전히 읽은 것도 많은데 흠.. 산 것도 많음...🤞
입문자 혹은 cs 지식 좀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읽기 좋음
이 책은 전부 다 읽었다!!
장점
단점
한 번쯤 가볍게 읽기 좋다. 가끔 가다가 작가의 드립도 나온다는 것 ㅋㅋㅋㅋ
다 읽었다!! 휴일 기간동안 2일에 걸쳐 읽어봤는데 완전 딥하지 않지만 그림도 설명도 찰떡으로 되어 있어서 가볍게 읽기 너무 좋았다.
이런 식으로 정리도 굉장히 잘 되어 있고
그림도 귀엽다 ㅠ
장점
만약 HTTP, 네트워크, 웹 인문자면 강추!!
디버깅
에 대한 지식 나와 있음 나에게 필수 책임언제 다 읽냐...
일부러 점심시간에 나가서 걷기도 하고 옴
그래서 그런지 거의 만보 이상씩 걷는 중이다
확실히 수술을 하면서 운동을 놓은지 3주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살이 덜 찜... 그리고 꾸준히 걸으니까 체력이 늘어나는 느낌이다!!!
그래도 운동을 하긴 해야 해서 지금 아침에 회사 근처에서 다닐까 고민중임... 솔직히 일끝나고 약속도 너무 많고 지금 다니는 곳은 좀 멀어서 😂😂
고민중임... 근데 과연 내가 일찍 일어날 수 있을까..? 지금도 6시 반에 인나는데...
4트만에 합격할 것 같다... 가채점 상 합격은 이번이 처음... 회사 다니면서 공부하느라!! 고생한 내 자신에게 칭찬을 ㅠㅠㅠㅠㅠ
커피챗에서 요즘 Rust가 떠오른다고 들어서 관심있는 주제가 스터디에 있어서 신청 후 선발되었다!!
첫 주, 막 주는 오프라인이고 나머지는 온라인인데 5/12일에 첫 주라서 홍대에서 스터디 진행하고 왔다!! 8명 정도로 스터디장?이 발제 해주셨다.
느낀건.. 러스트
는 약간 자바랑도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음 대신 자바
는 메모리적인 걸 GC가 좀 유용하지만 개발자가 직접 제어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러스트
는 그런 메모리 적인 것을 개발자가 어느정도 제어가 가능한 게 아닌가 싶다!!
틈틈히 커피챗에서 받은 네트워크 책을 읽는 중이다! 딥해서... 좀 많이 천천히 읽고 있지만 열심히 기록하며 공부할 예정!!
이후에는 좀 더 딥하게 공부하기 위해 유데미에 있는 네트워크 강의를 들어보고자 함!!
하는 느낌 ㅋㅋㅋㅋ 그럭저럭이지 뭐..
완전히 놓지 않으려고 노력중..
조금 밀리지만 잘 쓰고 있다는 것~
아직 단장중인데... 나만의 블로그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개설하고 도메인도 닉네임으로 구매했다!
워드프레스 주소 : 멜로나의 우당탕탕 개발일지
tmi이지만 다음달에 내 생일!!!과 워크샵 있음
요즘.. 일이 별로 없는 편이라 레거시 코드 읽는 법, 그리고 내가 이 레거시 코드를 잘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해 볼 예정이다!!
배워가는 것은 항상 많기에! 천천히 공부해 볼 예정이다.
++ 다음에 들어올 예정이거나 그런 사람들은 위험 폴더 메뉴얼 정리도 할 예정
얘네는 가볍게 읽어서 한 번 더 정리가 필요할 것 같음
스프링 입문을 위한 자바 객체 지향의 원리, 친절한 SQL 튜닝을 읽으며 공부해보기
자바 중급 정도 되는 컬렉션, 제네릭, map에 대해 공부 해보자!!!
ㅜㅜㅜㅜㅜ 이거 다시 시작해야지... 자료구조..를 자바 기준으로 공부해 볼 예정이다.
다시 하고 있음... 주 1회-2회라도... 가야지
차라리 유산소라도 하게 회사 근처에 헬스장 하나 등록해서 아침에 다닐까 고민중이다.
조금씩이라도 주식에 대해 공부해 볼 예정! 동기가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중...
취업 한 지 4개월 정도가 지났다! 이제 프로필 및 이력서, 포트폴리오 업데이트 할 예정! 국비 때 한 것들은 버리고 새롭게 정리해야 겠다.
워드프레스 완전히 업데이트해서 공부한 내용들 워드프레스에 적기가 6월 목표이다!
이 걸 언제 다하냐.... 일단 사이드 프로젝트, 디자인 패턴은 내년... 그 외에는 이번년도 하는 것을 목표로 잡아야 하는데에에에
너무 많다... 차근차근 해나가자
이번달 다음달도 화이팅!!!! 이제 회고록은 6월 회고록으로 돌아와야지...
저기요 이 사람 회사에서 velog 회고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