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계속된다 – 운동, 인간관계🚶‍♀️, 끝나지 않은 글또 2025 봄 3-4월 회고 🌿(feat. 피크민또, 커피챗, 타로)

GoldenDusk·2025년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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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월달- 4월달에는 이것 저것 많이 하고 있다..! 다만 그만큼 지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행복하긴 하지만 그만큼 지친 것도 있는 것 같다. 운동도 시작했다. 그것을 기반으로 글을 적어보자 😊

✍️ 글또(공식 일정 마무리), 타로스터디의 끝 3월-4월을 돌아보자.

1. 👨‍💻 정신없이 뱅글뱅글🌀 돌아가는 회사 생활

어 직장 같은 거 다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준 때는 아르바이트 말고 직장 다니는게 목표였는데...ㅠ

1) 지겨운.. 동일 반복작업 💧

2) 하지만 그럼에 동기랑 같이 하나씩 해나가는 건 좋아 😍

동기가 모르는 부분 같이 찾아보면서 하나씩 해내가는 건 재미있다. 아무래도 데이터베이스가 여기저기 엮여 있어 찾기가 힘든데 같이 찾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음!

3) 운영 환경에서 걸리는 필터링과 트랜잭션 문제 🔥

운영 환경에서 가끔 힙메모리 제거, 큐 제거, 디스크 사용량 확보 등을 위한 재기동을 하는데 이유가 뭔지 한 번 글로 정리해볼 까 함..

힙메모리가 지속적으로 올라가면서 서비스가 느려지는 현상이 생기기에 보통 재기동을 하는 것 같음.. 근데 힙메모리는 가비지컬렉션이 조절 하지 않나..

자바 버전 때문에 제대로 동작을 못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이유는 아직 안 밝혀진듯 하다. 모니터링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사용자는 비슷할 텐데 왜 제대로 못하는 것일까?

그리고 리눅스 스터디를 하면서 이런 질문이 나온 적이 있음

실제로 운영 환경에서도 디스크나 cpu는 임계치 이상 차도 느려질 뿐 강종 되는 느낌은 아님 근데 메모리를 더 신경쓰는 것 같음

그래서 힙 메모리를 많이 신경쓰는 느낌이었다..

기왕 회고글 쓰는 김에 그렇다면 를 수동으로 제거하는 이유는 뭘까?

  • 서버 내부 큐 (예: Tomcat Request Queue)인 WAS 내부에서 요청이 대기 중인 상태를 제거하는 것 같다. 과부하 시 큐를 비우거나 설정 조정을 위해서이다.
  • 과도하게 쌓인 큐는 위험하다 큐에 1~2개 정도 쌓이는 건 문제가 안 되지만, 수천 개가 쌓이면 WAS 메모리가 넘쳐나거나 GC가 느려짐
  • 특히 JVM 기반 WAS는 힙이 꽉 차서 OutOfMemoryError가 날 수 있음

결국.. 이 또한 메모리랑 관련된 것을 알 수 있음

하지만 우리가 코드를 짤 때는 메모리를 많이 생각하는 가?를 생각해보면 흠... 그거는 아닌 것 같단 말이지...

GC를 믿고 있긴 한데... 애초에 서버 구성을 할 때 메모리를 많이 주는게 답인가..? 이쪽은 인프라인 것 같은데 흠...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 특히 처리량이 중요한 어플리케이션에서는 (거의) 어떻게 해서든 스와핑을 막는 것이 최선이다.
-카프카 핵심가이드, p.40-(스터디원 자료)

읽어보면 좋은 글 : 왜 처리량이 중요한 JVM 어플리케이션은 vm.swappiness = 1로 설정하라고 할까?

그래서 내가 진행하는 스터디에서 나보다 연차 많으신 분께 여쭈어봐서 답변을 받았다 ㅋㅋㅋㅋ

암튼 요즘 CS 공부하니까 이런식으로 생각 할 수 있어서 좋음!

4) 많은 변화, 무체계, 스트레스, 유연근무제 🌠

내가 속해 있는 곳이 너무 많은 것을 변화시킨다. 안 좋은 쪽으로...🤯 다들 불만이 있지만 말은 못하는... 휴가 신청서 등도 자주 바뀌고 스트레스다..

누구 하나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자주 바뀐다..

그래도 좋은 점 하나는 유연근무제가 시작되었다..! 대무자끼리는 같이 못쓰지만... 동기는 8시 출근 잠깐 해보니 힘들다고 9시하겠다고 해줘서 나는 8-5 근무를 하고 있다.

8-5 근무를 하니까 좋은 점은 저녁시간이 길어짐!! 단점은 나 출근하려면 5시 50분에 일어나는데 자는 건 12시 30분으로 비슷해서 더 피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빙글뱅글 돌아가는 회사생활이지만 어찌저찌 버티고 있다..ㅋㅋㅋ...

요즘 중간 중간 현타가 짖게 오지만 어쩌겠어...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상황이 안좋은 걸 ㅠ 같은 회사 사람들은 좋다!!

가끔 회사 근처 호수공원에 닭도 보러감

5) 동기랑 홍대 가챠샵 투어

가챠 g상의 지옥

동기랑 3월 금요일에 회사 끝나고 홍대에 갔다.. 가서 가챠샵 투어 돌고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정신줄 놓고 돈 썻는데 동기는 좋은 거 나는 망했어어어어... 20만원은 훅 사라짐......

그래도 아쉽지만 즐거웠당

++ 그리고 동기가 포켓몬 굿즈도 사다줬다 인형은 돈 줬음

포켓몬포켓몬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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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커피챗👫도 꽤 많이 했는데

이 글에 쓰는 거 6번 + 3월 1일에 한 것 1개까지 7번 했네? ㅋㅋㅋㅋ 음 1:1 3-4월에는 다수로 많이 한 것 같아..!

글또 지정조 3-4인 커피챗 1, 2차 (3, 4월)

1차 커피챗

커피

1차 커피챗에는 한 분이 전날 급하게 모임에는 한 분이 전날 급하게 못 오신다고 하셔서 2분과 함께 먼저 신논현에서 주말에 모였다..! ㅋㅋㅋ

한 분은 내가 하는 냥또 채널에 계셔서 이름은 되게 친근했었음 ㅋㅋㅋㅋ 4년차이셨다 (나중에 알았는데 동갑이었음) 그리고 다른 한 분은 나한테 먼저 디엠 주시고 글에 대해 물어봐주신 취준생 분이셨다. 항상 매번 이모지 달아주신 분!

처음에 카페를 먼저 갔는데 거기서 각자의 이직이야기, 취준이야기를 했다 ㅋㅋㅋㅋ 아무래도 추운 개발 시장과 신입 시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고 한 분은 경력이직을 하셔서 물어봤음

❓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경력이직서의 경계

애매하다는 답변이 돌아왔음.. 그리고 이전에는 포트폴리오가 필수였으나 이제는 다시 사람들의 생각이 바뀐 것 같음... 아무래도 이력서가 넘쳐나는 시대이다.. 그래서 포트폴리오 확인을 잘 안하니 이제는 이력서 하나로 합치는 것 같았다.

물론 아무래도 신입은 포트폴리오가 필수지만 경력으로 넘어갈 수록 포트폴리오가 없어지는 추세가 다시 도래했다 ㅋㅋㅋㅋ

❓ 경력이직 어떻게 할 것인가?

포장을 잘 해야한다.. 공통적으로 듣는 말인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는 포장할 것도 없어 흑흑...
약간 다크한 이야기긴 했지만 아무래도 그런 이야기로 빠질 수 밖에 없었음 ㅋㅋㅋ

그리고 나서 밥집으로 이동하고는 우리 너무 다크한 이야기만 한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하셔서 mbti이야기랑 내가 타로스터디 하면서 들었던 미지의 드래곤 헬퍼 이야기 해드림 ㅋㅋㅋㅋ

그렇게 이야기 하고 1차 커피챗을 마무리 하고 헤어졌다. 그것이 바로 3월달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2차 커피챗

1차2차

2차 커피챗은 1차 커피챗 때 못 뵈었던 한 분까지해서 4명이서 4월 금요일에 보게 되었다!! 처음에 갔던 밥집으로 고기집을 갔는데 와 금요일이라서 그런지 진짜 짱 시끄러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바로 옆에 계셨던 분의 말도 안들렸고 건너편은 그냥 방패막 씌워진 것처럼 시끄러웠음 그래서 고기 4인분만 딱 먹고 2차로 이동했다.

2차는 그래도 조용한 공간이어서 대화할 수 있었다. 1차 커피챗 때 못 뵈었던 분은 대학생이셨다. 원래는 회사를 다니다가 퇴사하고 학교를 다니신다고 들었다. 근데 그 다음날에 시험이라고 ㅠㅠㅠㅠㅠ 일찍 가셔서 아쉬웠다. 되게 활달하고 좋았던 분이었다!! 쏘 큐트하셨음

다시 대학을 간다는 게 쉽지 않은데 멋있었다..!!😀😀 그리고 다들 인스타 교환함 ㅋㅋㅋ 먼저 가시고 1차 커피챗 두 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눔

  1. 회사 이야기 - 꼰대, 연줄 등등 ㅋㅋㅋㅋ
  2. 이직, 취직 이야기
  3. 기술과 자신의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 나의 최종 목표는 뭐냐는 질문을 받았다..!

중소에 다니고 있는 나는 일단, 차근차근 올라가고 싶다. 사실 스타트업도 가보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아무래도 나는 돈의 안정성 또한 중요한 사람이기 때문에 차근차근 올라가고 싶어

중소 > 중견, 대기업 > it 대기업 이런식으로 말이야!

근데 그렇게 올라가서 최종에서는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을 들었음😀

음... 나는 사실 개발을 잘 하지는 못하지만 결국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있을 거임 예를 들어 동기와 내가 서로 돕는 것처럼 문서적인 부분을 돕는다던지 그런 거

그래서 결론은 직장에서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물론 나도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지만.. 나는 받고 그 사람이 난처해졌을 때 도움을 안주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다!

조언을 들음.. 글또 마지막이니 친해지고 싶은 사람들에게 들이대 보라고..! 원래 처음에 과하게 거리를 두고 몇 번 만나도 인스타 물어보고 싶어도 꾹 참았는데 마지막이니까 해보라고 조언을 들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이후 몇 분과 인스타도 했고 트친이랑도 했다!! 그리고 느끼는 건 어딜가나... 사람 스트레스나 연줄 스트레스는 있구나 그리고 요즘 취준 시장 개오바다를 느꼈다 ㅋㅋㅋ

해피!!

트친의 집에 초대를 받았다 (4명과 함께하는 비트세이버와 베이킹)

여러 번 봤던 트친 집에 초대를 받았다..! 백엔드 4명이서 만나서 이야기 나누고 게임도 하고 밥도 먹고 베이킹도 함 ㅋㅋㅋ

다들 좋은 분이라서 너무 좋았음... 집 초대해주신 분은 항상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시고 쏘스윗하시고 다른 분 2분도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라 행복한 시간이었음 😁

내가 만든 마들렌내가 만든 마들렌 2

그리고 내가 베이킹 한 번 해보고 싶다고 해서 재료 준비도 다 해주신거 겁나 감동이라고 😭😭 내가 완전히 만든 건 아니지만 다 도움을 받긴 했지만 뭔가 맛있게 만들어져서 뿌듯했다 ㅋㅋㅋ

동기한테도 그 다음날 줬는데 파는 맛이라고 했음 ㅋㅋㅋ 겁나 맛있다고 다음에 또 만들어야징

넷이 만나서 기술적인 이야기보다는 조언, 이직 회사 위치 추천 받고 왔다 ㅋㅋㅋㅋ

가디, 구디보다는 거기는 블랙기업이 너무 많아서.. 월드컵, 홍대, 합정 이쪽에도 회사 많다고 하셨고 강남은 물가만 비싸고 사람들 짱 많아서 6시 전 칼퇴해야 한다 함

여러번 짧은 기간 안에 여러 번 이직하신 분이 계심 이 분도 경력이 좀 있으신 분이라 이야기 듣고 옴

  • 기간 1-2달인건 잘 안 적으신다고 하심
  • 쉬는 기간도 있었는데 잘 포장해야 한다고 하심
  • 도메인도 잘 생각해보라고 하심 다만 금융(?) 비추라고 레거시 개개심해서 ㅋㅋㅋㅋ

게임도메인 분도 계셔서 물어봤는데 (원래 게임쪽 관심있어서) 게임쪽 도메인도 웹 개발 있으니 생각해보라고 하심 자신이 야근이 많은 것처럼 보이지만 맞긴 하지만(? ㅋㅋㅋ) 한 번에 몰아서 하는 거라 안 할 때는 근무 작게 해서 실 근무 시간은 남들과 동일하다고 하셨다.

그리고 신기 있게 잘 맞추는 분의 점집도 추천 받음 너무 재미있었어 ㅋㅋㅋㅋㅋㅋ 하.. 또 나중에 4명이서 보고 싶다😘

책 픽업과 책 전달 + 사이드 프로젝트 고민의 회의 4년차 백엔드 개발자와 함께

몇 번 만난 4년차 개발자 분과 다시 만났다. 금융도메인쪽 일하시는 분으로 항상 스터디하고 배울 점이 많은 분이심...!!!

같이 사이드 프로젝트 하자고 제안해주셔서 1차 회의를 하고 왔다...다만 내가 아무래도 지금 스터디가 2개나 있다보니 이후에 말씀드려서 7월에 하는 것으로 조정했다😭😭

점심 밥저녁 밥

밥도 알차게 먹고 카페가서 논의를 함 일단.. 백엔드만 해서 거래 이상 탐지 시스템 같은 거 해보기로 했당!

4년차 개발자 + 2년차 개발자 1명 + 나 3명의 컵밥 거리와 수다

셋 다 백이다 ㅋㅋㅋㅋㅋㅋㅋ 두 분 다 몇 번 봤던 분들이고 2년차 개발자 분이 조인해서 만났다.. 아니 근데 컵밥 거리 가는 도중에 비오긴 했지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먹고 옴

커피노래방

사실 3명이서 기술적인 이야기 보다는 실컷 놀고 왔다 거의 한 8시간 놀았나? 비오는데... 잘 놀고옴 ㅋㅋㅋ 다만... 계속된 약속으로 렌즈를 자주 꼈더니 결막염이 왔다...

진짜 눈 시뻘개져서 한동안 렌즈 못꼈었음 ㅠㅠ

한 분의 이직 시도 이야기와 타로도 보고 수다 왕창 떨다 왔다..

피크민또이자 냥또에도 계신 2분과 함께 밥 + ak 센터 + 모각작

아침에는 손톱에 기포껴서 신촌가서 재 시술? 받고 홍대 카페에 갔다. 한 분이 아침부터 혼자 블로그 글 쓰기 하고 계셨는데 피크민 관련 분석 글을 쓰신다고 하셔서 신기했어 ㅋㅋㅋ 다 쓰면 알려달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 분은 우리집 근처 주민인.. 피크민 버섯 때 항상 보여서 뭐지? 싶었는데 걸어서 10-15분 거리에 살고 계셨던 것 ㅋㅋㅋㅋ

그리고 얘기 좀 나누다가 한분 더 오셔서 점심 장소로 이동했다..! 두 분 다 냥또에 계셔서 약간 내적 친밀감 들었음 ㅋㅋㅋㅋ

얘기 좀 하다가 ak센터 가서 모종 + 구경하다가 디지몬 전시회 발견!!!!!!!!!!! 무조건 간다... 🥹🥹

점심 밥ak센터 투어ak센터 투어

그리고 카페 가서 모작각했음..! 비가 와서 너무 슬펐지만 나름 뿌듯한 시간을 보내고 갔다 한 분이 벽타또 모임이야기 해주셔서 클라이밍 처음 이지만 시도 해보기로 했따!! 매주 운동하신다는데 대단하셨음...

블로그 글도 들어가서 봤는데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다.

그리고 피크민 관련 분석 글 후딱 쓰신걸 봤는데 너무 잘 쓰시고 그 시간동안 집중해서 쓰신 게 너무 멋있었따..

3. 글또 모임 및 이력서 뒷풀이, 자바 카페 운영진 등 다양한 모임 🍺

글또 피크민또🍂 2차 모임

글또 피크민또 2차 수원 모임에 3월에 다녀왔다..! 날씨 너무 좋은 날이었음~ 앞에는 타로 스터디가 있어서 뒤늦게 합류 하긴 했다 ㅋㅋㅋ

가는 길에 로또 명당이 있길래 샀는데 만원 사서 오천원 됐음...

사진사진

진짜 다양한 것 많이 했는데 카페에서 이야기 좀 하다가 책 서점 구경도 하고.. 냐옹이도 보고 밥도 먹음 ㅋㅋㅋ

뒤늦게 합류한 게 너무 아쉬웠다.. 나도 같이 더 걷고 싶었어...

마포뽀 2차

이때는 앞에 일정이 있어서 뒤늦게 합류해서 2시간 정도 있다가 갔는데 이전에 뵈었던 분들 4분 2분은 처음 뵈는 분들이었다.

다만 두 분 다 냥또에서 한 번쯤은 이름 본 분들이어서 성함은 알고 있었음 ㅋㅋㅋ 아산이야기, 등등 많이 이야기를 나눴음

얘기 좀 하다가 일찍 헤어졌다!

자바카페 스터디 OT + 운영진⚡️커뮤니티 데이

자바 카페 스터디 OT가 3월에 있었다! 4월에는 운영진 커뮤니티 데이도 있었음

일단 자바 카페 스터디 OT의 경우, 별 거 없었음 근데 자바 카페 스터디 OT 전 운영진들은 먼저 모였는데 회의를 좀 진행했다...

근데 딱히 결정 난 사항은 없었음 ㅋㅋㅋㅋ 그리고 스터디 OT의 경우, 각 스터디 별 사람들이 모여서 인사 나누고 앞으로 스터디 계획에 대해 얘기하고 헤어졌음 그리고 몇몇 아는 분들이라

그리고 4월에는 운영진 커뮤니티 데이가 있었는데 그때는 자기소개 써온 것들이랑 시니어 분들이 무엇을 도와줄 수 있는 지 같은 것 알려주시고 헤어짐

4. 친구들과의 만남 ✔️

고등학교 친구들 4인팟

고등학교 친구들 4인팟도 4월에 만나고 왔다..! 이 친구들은 나 빼고 전부 연애 중인데.. 한 명은 이미 결혼 날짜를 잡았고 한 명은 상견례 소식을 불러왔다...

음식 1음식 2

누가 결혼 안한다고 하였는가... 다 가는 구나 ㅠㅅㅠ

자주 만나는 친구 1명 생파

요즘은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자주 보는 축에 속하는 친구인 친구 생파 해줌.. 이제 만나이로 하지 말아야 하나 고민이지만..

한 살이라도 어리면 좋은 거니까 ㅋㅋㅋ

x로 친해진 동갑 친구

X로 친해진 동갑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랑도 타로 스터디 끝나고 만나서 재미있게 놀았음 ㅋㅋㅋ

편의점 알바 때 친해진 언니와 같이 홍대 가챠샵 투어

편의점 알바 때 알게 된 친해진 언니랑 나랑 취향이 비슷한데 그래서 가챠샵 투어 도는 걸 좋아함 그래서 이번에도 주말에 만나서 가챠샵 투어를 돌았음

쿠지는 별로여서 돌다가 디지몬 피규어를 발견 했음.. 진짜 둘 다 딱 그거 보자마자 저희 이거 살게요 하고 둘이 한 박스 사서 나눴음 ㅋㅋㅋㅋ

음식 1음식 2

그리고 나서 캐캐체도 보고 옴 캐캐체도 너무 비쌌어 🥲 이 날도 돈 진짜 엄청 쓰고 옴 ㅋㅋㅋ

같은 국비 동생

그 외

음식 1음식 2음식 3

3-4월도 열심히 친구들 만나고 다녔다... ㅋㅋㅋㅋ

5. 운동 및 건강

걷기만 꾸준히 ~ ing ❗

개 많이 걷는 중 ㅋㅋㅋㅋㅋㅋㅋ 주말에도 거의 만보씩 걷고 있는 것 같다.. 그렇게 하면서 피크민 함 ㅋㅋㅋㅋㅋ

미루고 미루던 헬스를 끊었다..(주 2회 운동 목표)

현재는 4주차이다..!
첫 주 ~ 2주는 주 2회, 3주차는 주 1회, 4주차는 주 4회 운동했다!!

대단한 것을 하기 위하기보다는 유산소 20-30분이라도 하고자 하는 마음에 헬스장을 끊게 되었다 ㅋㅋㅋㅋ

아무래도 "와!!! 나 오늘 1시간-2시간 빡세게 할 거야!!!" 라는 마음이면 헬스장을 잘 안가게 돼서 한 20분이라도 하고 오자로 하니 덜 부담스럽게 갈 수 있었다!

헬스장헬스장헬스장

다이어트도 약간씩 되고 있는 것 같고(생각이 바뀜 아닌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걷기는 계속하고 있으니까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건강하자..💪

요즘 한달에 한 번은 몸에 문제 생기는 듯 4월에는 결막염이 생겼다... 1주일동안 렌즈 못낌 ㅋㅋㅋㅋ 몸관리를 잘 해야할 것 같은 요즘...💪 건강하자!

6. 자바 카페 스터디 개설 + 참여

한권으로 읽는 리눅스 구조 스터디 (매주 화)

상반기 공개 스터디 내용

자바 카페에서 진행 중인 리눅스 구조 스터디를 매주 화요일 10-12시에 진행중이다.. 글또 분들도 몇 분 계시고 벌써 탈주자 한 분 계시긴 하지만 ㅋㅋㅋ

리눅스 구조 스터디에 자기가 배운 내용들 공유하기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느낌이다.

이런 내용 공유를 통해 한츰 더 지식을 알아가는 중 ㅋㅋㅋ

근데 스터디 시간 늦게 끝나니까 힘들긴 함...그림으로 배우는 리눅스 구조 책으로 하는데 이거 약간 책이 다들 부실하다고 함 ㅋㅋㅋㅋ

그래도 같이 해내가며 배운 지식이 있는데 여기서 알아간 지식 중에

메모리가 부족하면 강종된다는 내용이 제일 인상 깊었음

메모리 부족으로 인해 OOM(Out of Memory) 상황이 발생하면, 리눅스는 기본적으로 SIGKILL 신호를 사용하여 프로세스를 종료시키게 된다.

  • SIGTERM은 애플리케이션에게 종료 요청을 하는 신호로, 애플리케이션이 이를 처리하고 종료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 SIGKILL은 강제 종료 신호로, 프로세스가 종료되기 전에 정리할 시간을 주지 않고 즉시 종료
  • 메모리 부족 상황에서 OOM Killer는 SIGKILL을 사용하여 프로세스를 종료

그래서 운영 환경에서도 디스크나 cpu는 100% 다 되어도 느려질 뿐 서버 다운이 되는 건 아니지만..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힙메모리 같은 게 문제되면 시스템이 아예 종료되더라... 서버 내려가던데?

그래서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어서 좋았음!!

이제 4주정도 남았다...

컴퓨터 구조와 프로그래밍 스터디 (매주 목)

컴퓨터 구조와 프로그래밍 스터디 repo

이 컴퓨터 구조와 프로그래밍 스터디의 경우, 내가 개설한 스터디인데 가끔 나의 능력 부족을 느낄 떄도 있음 😅😅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하고 있긴 하다. 아래의 책으로 하는데.. 되게 회로는 깊게 하면서 난해난 내용 되게 많았음...

다들 후기가 내가 뭐를 읽은 건가 하는 분들이 많았었음...ㅋㅋㅋ

나눈 내용들이 많으면 그 주차 이슈에 저렇게 적어둔다.

그래도 스터디 하면서 기억에 남는 것은 아래와 같음

내용들 되게 재미 있게 읽었음 어떻게 저런 것을 비교할 생각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많이 배우는 중이다...!

7. 타로스터디의 마무리

8주간에 거친 타로스터디를 마무리 하였다..! 그와 관련해서 글을 적어봤음

백엔드 개발자, 토요일 오전엔 타로🎴를 읽습니다.

이 이후로도 친구들한테도 많이 봐주고 했는데 재미있었다 ㅋㅋㅋ 아마 7월달에 이직이 잘 마무리 된다면... 리딩반을 할까도 생각중이다.

아니면.. 다른 취미인 그림을 할까 고민중 🧐 이제 개발 외에 다른 취미를 하나씩 해보려고 한다!

사실 그림도 배우고 싶고 춤도 배우고 싶고 화장 같은 것도 배우고 싶어서 인생은 기니까 하나 하나씩 해가보려궁

8. 글또 10기의 공식적 일정 마무리

글또 10기: 기록을 넘어 큐레이션과 사람과의 연결까지 🌱

글또 10기의 공식적 일정이 3월로 마무리가 되었다. 하지만 워크스페이스는 살아 있기 때문에 그 이후에 모임 등 아직 활발한 편이다.

그래서 글또가 끝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고.. 앞으로도 커피챗이나 이어진 연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아쉬움도 많고.. 끝인가 싶었는데 인연이 끝이라고 생각하지 말기 ~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에도 글또 튜사 모임에 왔음! 그리고 전에 봤던 분들이 한 번 더 보자고 요청도 해주시니까 이 인연 놓치지 말고 해야지

9. 많은 커피챗, 모임, 고민의 3월-4월🤚

3월4월
  • 핑크 : 친구
  • 초록 : 커피챗, 컨퍼런스, 개발자 모임
  • 노랑 : 회사(월차 혹은 회식 혹은 반차)
  • 회색 : 스터디 혹은 개인 일정
  • 연보라 : 운동
  • 빨강 : 글또 마감

이제 3월도 화이팅해서 내가 벌려놓은 일들을 처리해야 함...

10. 요즘의 고민..

인간관계란 뭘까...?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인간관계는 참 어려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싫어할 수 도 있는 거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날 싫어할 수 있겠지..

쌍방으로 친해지길 원한다는 건 축복인가 싶긴 함.. ㅋㅋㅋ

나도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데 그게 쉽지 않다..😂 롤모델을 보면 볼수록 속상함만 커지는 것 같아.. 물론 나도 많은 사람들과 지내고 싶지만 되고 싶은 사람의 롤모델이 있는데 되기란 어려운 것 같다..😂

요즘 약간 번아웃이 온 것 같다..

VELOG에도 보면 개발자를 그만두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는데 이게 가장 큰게 연차가 늘어갈 수록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 것 같음

그래서 X에도 글을 썼는데 약간 연차 쌓이는 것도 무섭고 항상 공부하는 것도 무섭다..ㅠㅠㅠㅠ

지금 회사가 뱅글뱅글 돌아가서 그런걸 수도 있어..그래서 내가 힘들어하는 걸 수도 있는데..

글 1글 2

남들은 나보고 열심히 산다고 하는데 좀 쉬라고 하는데 나보다 더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항상 불안하고 무섭다 😭😭

학창시절에 알바할 때도 학교 다니면서 학교가 가까우니 주 5일 알바를 기본으로 하고 나를 벼랑 끝까지 내모는 게 지금 회사 다니면서도 그러고 있는 듯..

이게 그때는 책임이라는 게 없고 알바니까 버텨낼 수 있었는데 지금은 인간관계 + 직장 정신 없음으로 겹치니까 힘들다 😭

다들 언제 쉬는 걸까... 사이드도 해야하고 이직도 해야하는데 이직 자신이 없다..😭 나보다 연차있는 분이 번아웃인 것 같다고 좀 쉬라고 하셨다.. 사실 글태기도 왔는데 어찌저찌 회고글 완성했다 ㅋㅋㅋㅋ

11. 방정리 함(5월 초에 하긴 했지만)

옷정리랑 책상 정리, 피규어 정리했다.. 아직 많이 남았지만 짱 뿌듯해!

디지몬 존마법소녀 존

12. 돌아보자면..

  1. 잘 걷고 움직이는 것을 잘 함
  2. 운동도 시작함
  3. 스터디도 함
  4. 커피챗도 했음
  5. 친구들도 잘 만나고 있음
  6. 인프런 워밍업 클럽 일부 들었음 - 코틀린
  7. 근데 요즘 현타옴 나만의 스퍼트를 맞춰야할 것 같음

5월에는..? 쉬어가는 느낌...

1. work 💻

1) 알아보고 싶은 것 : 배치, 복제 테이블 db 동기화, 프로시저

회사에 있는 배치, 복제 테이블 db 동기화, 프로시저에 요즘 관심이 많다... 뭔가 아무래도 여러 프로젝트가 엮여있고 하니까 전체 구조를 아는 사람이 드문데...

프로젝트 뒤져보는 게 쉽지 않음... 그래도 하나씩 해보고 싶고, 문서화 다시 해두려고..

그리고 운영 환경에만 생기는 이슈들 하나 하나씩 얻어가는 게 있긴 해 반복 업무긴하지만.. 그래서 그거 하나씩 cs 지식 스터디 하는 중인데 그거랑 연관지어서 공부하고 싶다!

새로 들어오는 사람들을 위한 문서화를 정리해둔 게 있긴 한데 더 체계적으로 정리해보고 싶음!

2) 스터디 이용해서 잘 사용해 먹기

스터디에서 나온 논의 사항들에 대해 프로젝트에 적용되어 있는지 여부라던지 와탭으로 상태봐보기

3) 일단 일 맡은 거 잘 쳐내며, 잘 버티기

2. 개인적인 성장 👆

1) 독서 📚

  1. 프론트엔드가 알아야 하는 보안
  2. 스터디 커리큘럼 대로 : 그림으로 읽는 리눅스 구조, 한 권으로 읽는 컴퓨터 구조와 프로그래밍

2) 스터디 🏷️ : 그림으로 읽는 리눅스 구조, 한 권으로 읽는 컴퓨터 구조와 프로그래밍

이번 스터디 1개는 내가 운영하고 있는데 항상 너무 부족한 것 같아서 ㅠㅠㅠㅠ 죄송스러운 마음임... 6월 초가 마무리인데..! 잘 마무리하고 나머지 하나는 패스권 안쓰고 참여하기!

3) 커피챗 4회-5회 정도 예정

  1. 벽타또(아마)
  2. 나머지는 1:1 이전에 뵌 분들 다시 보기
  3. x..사람들

4) 모각작 1-2회 이상

5) 가볍게 혼자하는 사이드 프로젝트 생각해보기

6) 시공삶

3. 운동 🤾‍♂️

1) 헬스장 주 3회 운동 하기

2) 지금처럼 잘 걷기

3) 다이어트..

제발... 약간 이제는 16시간 간혈적 단식을 해야 할 듯 ㅋㅋㅋㅋㅋㅋㅋ 하루에 만보씩 걷는데 저녁에 먹는 거 대비 안찌지만 그렇다고 운동하고 먹으면 원상복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간혈적 단식으로 다이어트를... 친구들 결혼식인 내년 전에 빼야지 ㅋㅋㅋ

4. 일과의 병행 및 개인적인 관리, 고민

1) 건강 관리 잘하기

뭐든지 건강 중요하다 건강관리 잘하자!!!!!!2

2) 자존감 올리기

3) 이직 지원하기(강소중소 - 중견~대기업 이상 10개)

5월달은 천천히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자...!!!! 약간 인간관계 만나면서 행복하긴 하지만 비교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ㅜ

4) 멘탈 꽉 잡기...

이 꽉 깨물고 버티기...

5월도 화이팅이다 나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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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지식을 기록하여,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여 함께 발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gitbook에도 정리중 ~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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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2일

화이팅~!!이에요!!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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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8일

오..대기업 이직.. 도전 멋지시고 화이팅입니다!

1개의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