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회사 들어가기 전 이런 짤을 본 적이 있다.
버전 관리..
실제로도 폭포수 모델
처럼 한큐에 업무가 끝나는 경우는 없을거임...😂😂
이상 : 요청 => 기획 => 개발 => 컨펌 => 완료 (❌)
현실 : 요청 => 기획 => 개발 => 컨펌 => 기획 => 개발 => 요청 무한 굴레(⭕)
사실 글또 글 제출해야 하는데... 회고글은 쓸 거임 근데 그거 말고 쓰고 싶은데 딱히 글 쓸 거 생각이 안나다가 동기한테 내가 정리한 폴더 통째로 넘겨줬는데 분류된 것보고 도움 많이 된다고 해서 적어봄 ~
잘 분류해서 잘 찾아보자
사실 따로 회사에서 문서를 찾을 수 있는 툴(?)이 있다면 굳이 pc내에서 관리할 필요는 없을 거임
근데 일단 우리회사는 그런 게 없고 보통 내외부망 분리 되어 있거나 내부망만 쓰는 회사들도 있기에 그런 경우, 결국 pc 내에서 해야 할 것임(내부망에 개발 외에 것들 못 깔게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그래서 처음 세팅할 때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이라면 이렇게 해두고 나중에 추가 해 나가면 찾기 편할 것
개인과 업무 영역을 분리해두자.
이거는 노션에서도 개인적인 부분
과 업무적인 부분
을 나눠 두었다.
개인에는 개인이 공부하는 것들이나 개인적인 부분을 넣어주면 되고 업무적인 부분에서는 업무 영역으로 정리 해두면 됨
++ 노션 또한 페이지 두 개로 아래와 같이 나눠뒀다.
workspace에는 업무 단위별로 적어둠.. 근데 보안 때문에 개인 페이지라 해도 자세히는 안적고 그냥 내가 어느정도 기간동안 이 작업을 했는데 이름을 적어둠(이렇게 하면 나중에 경력 기술서 쓸 때 내가 뭐했지를 들여다 볼 수 있음)
같이 잘 안보는 것들을 넣어둠
저렇게 넣어두면 나중에 다시 깔아야 할 때 편하다.
말그대로 업무일지 업무 별로 분류해서 정리해둔 디렉토리이다.
년도 > 상반기(1~6), 하반기(7~12) > 월로 나눔 > 업무 별 로 나눠둔다. 업무 별 안에 업무일지, 업무 별 배포파일 관리를 함
이렇게 되면 비슷한 업무가 들어왔을 때 기억 안나는 부분을 다시 볼 수 있고 동기가 물어보게 됐을 때도 관련 파일들 전달 가능
등을 적어둔 디렉토리
이거 붙여두고 확인 할 때 하나씩 확인 하면 좋음 체크리스트로 만들어두고 업무 때마다 체크해둬도 좋다.
이렇게 하면 같은 실수 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임
나는 회사 내 외부망 둘 다 노션, 슬랙이 막혀 있기에... TICKTICK를 깔아서 사용 중임
저런식으로 나만의 리스트를 먼저 분리 해두고 업무 별로 쪼개서
체크리스트로 체크해야 할 것들 정리해두면 편함
노션도 데이터 베이스가 잘 되어 있기에 노션이 가능한 환경이면, 자동화해서 쓰는 것 추천(혹은 엑셀)
이렇게 하면 실수 좀 줄일 수 있음
동기 한 번 잘못 지워서 폴더 채 그냥 날림 이게 휴지통으로 넘어가면 복구라도 되지만 안되는 환경도 있기에 몇 달에 한번씩 백업
해서 압축 파일 만들어두면 좋다..
자주 쓰는 문서, 디렉토리의 경우 고정해두기 위해 즐겨찾기 해두자 문서 찾아 들어가는 시간을 훨 줄일 수 있게 된다!
이번주는 일이 바쁘기도 하고 회고도 써야 하고... 지금 티스토리 세팅해두는 것도 있어서 짧게 쓸 수 있는 글에 대해 적어보았다 그럼 이만
배포 파일도 버전 별로 정리해두면 요청 사항이 3에서 2로 다시 바뀔 때 대비 할 수 있음
같은 실수 여러 번 반복하지 않는 사람이 되자!!
자신만의 문서화나 폴더화 TIP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