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이란 뭘까를 고민하고, 타켓팅과 타로를 배운 2025 2월 회고글

GoldenDusk·2025년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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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월달에는 이력서 모임 뒷풀이, 글또 다진마늘또 불참자 모임, 글또 피크민또, 자바 카페 운영진, 내 마니또와 커피챗 등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조언을 받을 수 있는 한 달이 되었다! 그것을 기반으로 글을 적어보자 😊

✍️ 굉장히 바빴던 2월을 돌아보자.

1. 👨‍💻 2월 초에는 널널했는데 중순부터 너무 바빴고, 이것저것 일이 많았던 회사 생활

1) 백엔드 처리가 필요한 작업 중(긴 쿼리에 약간 뿌듯함)

우리는 단순 작업이 많고, 이벤트도 비슷한 것을 많이 하기에 백엔드 작업이 있는 이벤트는 많지 않음 2달에 1개 혹은 1달에 1개 정도 이다.

새학기를 준비하는 것이 있어서 백엔드에 필요한 쿼리를 짜는데 UNION, JOIN, ROW_NUMBER() OVER, PARTITION BY CONVERT 등을 쓰면서 뿌듯함을 느꼈음

보통은 JOIN, UNION 정도만 썼는데 정렬이 따로 필요한 게 있어서 ROW_NUMBER을 쓰며 뿌듯했다.

2) 새학기 이벤트, 공지사항 등등 일 처리 💪 이벤트 엄청 많았음

이번달은 새학기의 3월을 맞이하는 전 달이다. 그래서 진짜 일이 정신없이 많았음... 물론 야근할 정도는 아니지만 1월달에는 널널했는데 진짜 갑자기 일 3-4개씩 들어와서 정신이 없었으나 그래도 차근차근 하나씩 끝낼 수 있었다.🥲

공지사항, 이벤트가 가장 많았고 유지보수적인 것도 했다. 그래도 2월 한달은 진짜 회사에서 시간이 훅 지나갔었음 ㅋㅋㅋㅋ

3) 한 명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었음

하..하하하하 진짜 나는 스프링 프로젝트를 쓰는 백엔드이자.. JS까지 하기엔 기획자랑 소통을 해야한단 말이지 진짜 왜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지 알 것 같은... 전에도 그랬지만 ㅋㅋㅋ 지금 더더욱 느낌

그래서 2월달에 진짜 말이 안통하고, 자기는 잘못안했는데 뻔뻔한 태도에 마인드 컨트롤 엄청하고 마음을 다스림 동기가 나를 안쓰러운 눈으로 날 쳐다보고 먹을 거 사다 주었다...ㅋㅋㅋㅋ

4) 동기와 배포 프로그램을 완성시켰다.

테스트 서버에 올릴 때 배포파일을 만들어야 한다.

그 과정이 파일 절대 경로 따기 > 그 경로를 변환하기 > 경로 복사 > 복사된 것을 배포 변환 프로그램에 넣기

그렇게 해서 배포 파일이 만들어진다. 이 과정이 오래 걸리고 귀찮아서 과장님의 제안으로 과장님이 어느정도 만들어주신 프로그램에 동기랑 같이 경로를 넣기만 하면 배포 파일 만들어 주는 것을 만들었다 🍊

절대 경로를 넣어도 만들어지고, 파일을 넣어도 파일의 경로의 경우 제외 시켜주고, 확장자가 있는 것들만 배포 파일로 만들어준다. 몇 번의 문제가 있었으나 지금은 팀원 4명이서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다.

5) 만 1년이 되었다. 그리고 연봉💵이 올랐다.

이번달로 완전한 만 1년 즉, 2년차가 되었다!! 내가 2년차라니 말이 안돼에에ㅔ에ㅔㅇ 나는 아직 신입인 것 같은데.. 연차가 쌓일수록 부담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음 😣

만 1년 채우고 팀장님이 연봉 테이블에 맞춰 다음달 월급부터 연봉이 오른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다!!

연봉 올라서 행복하고!!! 빨랑 3월달 월급와 와라..! 진짜 1년간 쪼달려서(사실 모임을 많이 간 내 탓이 큼) 마이너스만 잔뜩 났지만 이제는 +-0이 될 것 같다 ㅋㅋㅋㅋ

6) 여기에 적을 수는 없으나 회사의 많은 변화가 생겼다.

이 변화로 인해 1-2월 간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다. 지금은 안정기가 되었긴 하지만 그것에 의해서 약간 회사 이직에 대한 생각이 많이 커지게 된 2월달이었다.

7) 회사 동기들끼리 모임

회사 동기 + 본사쪽 같은 나이대 + 같은 직급의 4명이서 처음으로 모여서 밥, 술을 먹었다..! 회사에 대한 변화 관련된 이야기와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헤어졌다.

나에 대해 공감도 많이 해주고 해서 즐거웠었음~🙂

8) 월요일에 모든 팀 회식 있었음

누구 아이디어 인지 ㅋㅋㅋㅋ

2. 커피챗👫도 많이 했지(feat. 트위터, 글또)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 시점이 3월 1일이 지났기에 3월 1일에 만난 글또분까지 커피챗 후기 남겨야 겠다. 😇 주말이 거의 없는 2월달이었어 ㅋㅋㅋㅋ 와 3월 1일 빼더라도 5번이네 3월 1일까지 포함하면 6번의 커피챗을 하였다~

글또 다진마늘또🧄 마니또인 분과 마니또의 대학동기분과 밥 +커피챗

1월달에 독감 때문에 글또 마니또 모임을 못 갔다. 내 마니또한테는 4장님을 통해서 선물을 보냈었음 근데 나는 내 마니또에게 받지는 못했다.

그래서 커피챗을 제안해주셔서 회사 끝나고 밥챗 + 커피챗하고 옴 마니또 분과 마니또의 대학동기분이 내 블로그를 보고 내가 궁금하다고 해주셔서 셋이 만나게 되었다.

셋의 공통점은 셋 다 연차가 비슷한 2-3년차 개발자들이고 다들 이직을 생각한다는 것 ㅋㅋㅋ 그래서 글또 활동도 열심히 다들 하시는 것 같다.

마니또인 분은 보안 내 사내 쓰는 것들을 유지보수하는 업무를 한다고 하셨다. 글또 내에 이모지 열심히 달아주시고, 감사회고도 열심히 하시고 회사 내에서 변화를 계속 시도하시는데 아무리도 제한이 있는 부분이 있어서 이직을 시도하신다고 들었다.

대학동기분은 글또 업그레이또 채널을 개설 개설하셨는데 SI/SM 회사에 이직이나 아니면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으신 분들을 모아서 커피챗 예정하고 계셨다. 회사에서는 자체 서버를 쓰고 클라우드를 안써서 하루에 한 번 서버가 터지고 개발보다는 설계를 많이 하셔서 이직을 시도하신다고 들었음..!

밥을 먹고 카페를 갔었음..! 밥은 감사하게 두 분이 사주신다 하셔서 카페 + 카페 내 과자를 사서 한 개씩 드렸다..그리고 그 때 못받은 마니또 선물도 받았다.

선물

원래는 두 분은 보안쪽 전공이었는데 개발쪽으로 취업하셨다고 들었다. 그래서 그 때 이력서 500개 가까이 넣었다고 들었음 ㅜㅅㅜ

진짜 취업 어렵다... 암튼 서로 이직에 대한 이야기, 내 블로그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내가 얻은 인사이트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졌다.

맨 처음에 커피챗☕️ 한 IT 대기업 시니어 프엔 개발자 + PL 분과 밥 + 커피챗

집 근처에 퇴근하고 내가 맨 처음 커피챗을 시작한 분들이랑 같이 밥이랑 커피챗을 했다.

PL님은 굉장히 기초를 중시하기에 기초를 열심히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대기업으로 이직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두 하고 싶구여어어어 🥲🥲

IT 대기업 시니어 프엔 개발자 분께서 이직에는 타켓팅이 중요하다고 하셔서 이 날은 많은 이야기를 못들어서 따로 보기로 요청드렸다.

어차피 집이 동네여서 보기 편하기에 주말에 잠깐 보기로 했다.

보안🔐 업계에 일하는 자주보는 보안 엔지니어와 술챗

이분이랑도 거의 5-6번 뵌 것 같음 ㅋㅋㅋ 잘 챙겨주시기도 하고 저번에 밥 사주셔서 제가 이번에는 사드려야 할 것 같아서 먼저 요청드렸다.

그 만날 때쯤 작업하시는 게 있으셔서 밤샘이 많으셨는데 감사하게도 나와주셨음..!🥲 그 날 아침에는 타로 스터디 있어서 타로 스터디하고 그 근처가서 코인노래방가서 있다가 만났다.

선물

만나서 회사 이야기, 근황 이야기 등을 하고 나서 내가 요즘 CS에 관심이 많아서 네트워크 관련해서 물어봤다.

사람들이 X에서 패킷을 까본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그거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와이어샤크를 쓰면 내 컴퓨터 내의 패킷을 볼 수 있다고 했음!!

혹은 tcpdump를 사용하면 된다고 말해주었음..!

네트워크의 지식은 어디까지 알아야 하고 그거를 따로 공부한 건가요?

사실 네트워크는 블로그글 검색해보고 거기서 나온 것들 위주로만 공부하면 되고 자신은 실무에서 사수분들이 알려주는 거라 따로 강의나 이런 것에는 안나와 있다고 말씀하셨음

시스코 패킷 트레이서를 이용하면 가상환경에서 테스트 해볼 수 있다고 했다.

2시간 정도 이야기 하고 헤어졌고 이후 모작각에서 한 번 더 뵈었음!

다진 마늘🧄 4장님인 데이터 엔지니어와 함께 밥+와인챗

다진 마늘 4장님인 분과 내가 마니또를 맞춰서 책과 다진마늘🧄 키링을 주기로 하셔서 1:1 밥먹기로 약속해서 만났다.

책 + 키링

책은 별로 선택지가 없어서 뭔가 눈에 띄는 표지로 골랐다 ㅋㅋㅋㅋ 처음 만났을 때는 글또이야기 +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회사에는 si회사로 거기서 느끼는 한계에 대해 서로 이야기 하고 3년이 돼서 이직 할 예정이라고 하셨다.

그 분이랑은 알고보니 나이도 같고, 2남 1여라는 구성도 똑같아서 이야기 너무 즐겁게 잘하다 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딸로서의 서러움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나는 장녀로서의 슬픔 그 분은 둘째로서의 서러움을 이야기 하며 서로 위로해줌

다진마늘을 개설하게 된 계기 등도 듣고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듣고 왔다! 즐거웠음!! 😆😆

IT 대기업 시니어 프엔 개발자와 타켓팅🎯 관련

위에 따로 요청 드렸다고 적었는데 그것도 2월달에 이야기 하고 왔다. 😆 이력서, 면접 등에 대해 어떻게 쓰면 좋을지 등을 말했다. 면접관으로도 들어가시고, 이력서도 검토하고 뽑으신 이력이 있어서 조언을 듣고 왔음

관련하여 적은 글 : "이 회사 너로 정했다!" 🎮 핀포인트 타겟팅 🎯 (도메인 분석부터 이력서, 면접까지! 원하는 회사에 최적화하는 전략)

타켓팅을 어떻게 하는 지, 기업 분석을 어떻게 해서 이력서를 눈에 띄게 할 수 있는 지에 대한 것 이직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왔다.

뭔가 방향성이 잡히는 것 같아서 좋았음

먼저 DM으로 걸어주신 글또 3년차 백엔드 개발자와 인천🏞 밥 + 커피챗

글또에서 3년차 백엔드 개발자 분이 내 블로그 글을 보고 개인 dm으로 혹시 온라인으로라도 커피챗 가능 여부와 함께 길게 적은 자신에 대한 소개를 적어서 보내주셨다!!😉 그래도 굉장히 감동적이었음!

뿐만 아니라 내가 그 만나는 주에 정신줄 놓고 살았는데 먼저 밥집이랑 커피집에 대해서 알아봐주셨음

그래서 인천공항으로 이동해서 차까지 가져오셔서 이동에 굉장히 좋았고 감사했다!

커피바다

밥집에 갔는데 밥 너무 맛있었음 근데 중간에 강아지가 들어왔는데 강아지가 덜덜 떨고 무서워해서 안쓰러웠다 ㅠㅠㅠ 그래서 사실 애호박을 따로 챙겼는데 나갔더니 없어졌음 그리고 바다를 바라보는데 너무 이뻐서 힐링도 됐다.

왜 저에게 따로 커피챗 요청하신 이유가 있나요?

블로그 글, 큐레이션인가 구글에서 보고 자신을 알리는 커피챗 등이나 커뮤니티 활동을 활발히 하고 계셔서 그거 관련해서 여쭈어보고 싶었다.

지금 공부하고 계신게 있는지?

데이터 중심 어플리케이션 스터디 하고 계심

회사이야기 등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나를 좋게 봐주시고 밥도 사주셔서 너무 감사했음..! 다음에 또 뵈기로 했다!!

하... 이번달은 커피챗이 많았네 심지어 얻은 것도 많아서 쓸 때 막막했다 🫠

3. 글또 모임 및 이력서 뒷풀이, 자바 카페 운영진 등 다양한 모임 🍺

글또 다진마늘🧄또 불참자 모임 🧑‍💻

글또 다진마늘또에서 불참자들끼리 모이는 날이 있었다. 5명정도 모여서 이야기를 나눴음

카페목표 적어보기
  • 기획자와 디자이너의 사이
  • 사이드 프로젝트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고민
  • 이직
  • 각자 분야
  • 이번년도 목표 적기

등을 2시간 정도 하고 나는 글또 피크민또 모임으로 갔다!

글또 피크민또🍂 모임

글또 다진마늘또 불참자 모임이 끝난 후 잠실쪽으로 가서 글또 피크민또 모임에 합류하게 되었다. 이 날 3개의 일정을 소화해낸... 나란 사람

그 날 닭갈비 먹고 잠실 공원 돌고, 보드게임을 하러 갔다. 글또 다진마늘또 불참자에서 뵌 한 분이랑 같이 움직여서 다 모르는 분들이었는데 잘 적응 할 수 있게 도와주셨다.

닭갈비선물보드게임

뿐만 아니라 선물도 받고..다들 너무 잘 챙겨줘서 좋았다!! 아침 9시 반에 나가 집에 가니 12시였음..🫠🫠

자바카페 운영진⚡️ 모임

사진은 찍어둔 게 없고 올해부터 자바카페 운영진을 하려고 모집할 때 지원했다. 자바카페 운영진은 하는 일은 회의하고 상반기, 하반기 스터디 개설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자바카페 운영진을 계속하려면 미션 하나를 완수해야 하는데 그게 스터디 개설 1개를 해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상반기 스터디 개설에 대한 고민을 하였고.. 거기서 트친분과 이전 스터디 같이 한 분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다.

독감 때문에 스터디 뒷풀이도 못가서 ㅠㅠㅠ 어땠는지 물어보고 어떤 스터디 개설할 건지 여쭈어보셔서 그거 답하고 집에 감

작당모의 : 이력서 🖌️ 모임의 뒷풀이

타로 스터디 이후 튜링의 사과에 가서 공부 후 트친인데 실친같은 친구 만나려고 기다리다가 이력서 모임 뒷풀이에 합류하게 되었다.

1차2차

아는 분들이랑 근황이야기 하고 사실 1차 때 기력 다 끌어다 써서 2차는 집에 갈까 했는데 2차까지 잘 놀다가 잘 술마시다 왔음

++ 이후 트친인데 실친같은 친구 이력서 피드백도 해줬음

4. 친구들과의 만남 ✔️

음식 1음식 2음식 3

아... 이거 올리면서 배가 굉장히 고파졌어 🥲

5. 📕 독서는...? 제대로 못했어.. +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선정됨

그로킹 알고리즘 앞부분만 살짝 읽고 공부했다.

알고리즘 공부 또한 더이상 미룰 수 없기에 글또 튜사에 가서 공부를 했는데 집중 안됨 ㅋㅋㅋㅋㅋ 알고리즘 너무 어렵다...🥲

VELOG 그로킹 알고리즘 후기
티스토리 그로킹 알고리즘 후기

그래도 서평단 활동을 위해 앞 부분과 뒷 부분을 읽고 서평단 활동을 위해 블로그 두 군에 올리고 교보문고 후기, 한빛미디어 사이트에 후기 적었다.

6. 걷기만 꾸준히 ~ ing ❗

회사 근처 킨텍스역에 gtx가 생겨서 덜 걷긴 하지만 약속이 있거나 점심시간에 꾸준히 걸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
운동을 안하는 대신...에 하는데 이것도 아무래도 한계가 있어서 3월부터 스터디 하면서 운동을 시작할까 고민중이다..

이제 뒷자리가 9이기 때문에 다시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하기 싫어..🥹🥹

7. 자바 카페 스터디 개설 + 참여 / 글또에 공유

상반기 공개 스터디 내용

위에서 자바 카페 운영진이 되려면 신규 운영진에 경우, 하나의 스터디를 개설해야 한다고 했다. 고민을 하다가 한권으로 읽는 컴퓨터 구조와 프로그래밍 책을 선정해서 커리큘럼을 12주로 짰다.

뿐만 아니라 리눅스 스터디에도 참여했다. 개설되고 신청 기간에 글또에 공유했다.

나는 아무도 관심 안 가져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과 달리 글또에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신 것 같음!!

대기자 한 명까지 8명이서 스터디를 진행할 것 같다.

8. 기록

1) 일기

약간 밀리고 있지만 잘 쓰고 있다!!

2) 𝗩𝗘𝗟𝗢𝗚, gitbook, tistory 등 다양한 블로그 활동

velog, notion

글또로 velog에 2주에 한 번 글쓰기 중 ~ notion은 저번달과 동일!!

velog의 경우, 팔로워가 161명이 되었다.

tistory 글쓰기 blog 글 복붙 + css 수정 ⭐

🏷️ 티스토리

카테고리에 대해 아이콘을 붙여주었음!

3) 글또 3번째 큐레이션 ⭐ 선정

큐레이션 글 : 이력서 피드백 받은 것을 기반으로 고쳐보기 1차(feat. 이력서 쓰는 법)

3번째 큐레이션에 선정되었다!! 첫 번째는 제네릭 글 두 번째는 1년 회고 글 세 번째는 이력서 작성글이 되었음 ~

8. 새로운 취미 : 타로 스터디

2월 초부터 새로운 취미인 타로 스터디를 시작했다. 트친 분 중에 한 분이랑 그 분의 실친까지 해서 3명이서 진행한다.

사실 나중에 부업으로 쓰겠다는 야망도 가지고 있다 흐흐흐.. 동기한테도 봐줬는데 동기가 소름돋는다고 했음 ㅋㅋㅋㅋ

질문 : 올해 연애를 할 수 있을까?

개발 공부 외에 새로운 것을 하고 싶어서 시작한 타로 스터디였다. 가벼운 마음이 더 컸다.. 트친도 개발자라서 개발적인 이야기도 얘기도 하고 뭔가 트친이 나보다 어리지만 우쭈쭈를 잘 해줘서 인가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것 같다..!

나중에 이걸로 인스타로 돈 벌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ㅋㅋㅋ 나름 나도 볼 때 소름 돋아서 좋았음

가끔 인생에는 여러 가지 선택 사항 중 고민할 때가 있는데 누군가한테 물어보기 힘들 때 타로쓰면 좋을 것 같다. a안을 했을 때 원인 조언 / b안을 했을 때 원인 조언 하면 좋음 굳👍

해석과 풀이

이렇게 과제 해서 올리면 피드백 해주심

피드백피드백

3월달까지인데 3월달까지 하고 당분간 그냥 집에서 혼자 공부한 다음 바쁜 스터디들 끝내고 리딩도 배워볼까 싶음

요즘 개발 외에 취미를 하나씩 가지고 가는 것을 목표시 하고 있음~ 첫 걸음으로 타로를 시작했는데 좋다~

9. 초콜릿 만듦

초콜릿 1초콜릿 2초콜릿 3

요즘 베이킹에 빠져있기도 하고.. 동기한테 초콜릿 받아서(밑에 사진 동기가 만들어준거) 그래서 만들게 됨 ㅋㅋㅋ

근데 사먹는 게 더 저렴하다...😀

10. 많은 커피챗, 모임, 고민의 2월🤚

  • 핑크 : 친구
  • 초록 : 커피챗, 컨퍼런스, 개발자 모임
  • 노랑 : 회사(월차 혹은 회식)
  • 회색 : 스터디 혹은 개인 일정
  • 연보라 : 개인 일정
  • 빨강 : 글또 마감

이제 3월도 화이팅해서 내가 벌려놓은 일들을 처리해야 함...

11. 그 외 : 네일아트 하고 옴

12. 요즘의 고민.. : 커뮤니케이션 잘하는 사람이란 뭘까.. 이란 뭘까..

진짜 요즘 일 못하는 사람인데 고집있는 사람이랑 일 할 때 힘듦을 너무 절실하게 느끼고 있고 진짜 2월달에 너무 힘들었어서 죽겠었음..

편의점 아르바이트 할 때도 솔직히 진상 개 많았음 살해 위협도 당해봤고 치근덕대는 변태 아저씨도 있었지만 그 사람들과 나는 손님과 점원이지만 어떻게 보면 같은 직급(?)으로 생각 할 수 있으니 말도 안되는 요구 하면 뭐라 할 수라도 있었지..

직장은 하... 그게 안돼.. 이게 특히 개발은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는데 나만 열심히 노력하면 나만 힘든 느낌??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은 애초에 스트레스 받지 않음... 진짜 화 꾹꾹 눌러서 좋게 이야기 해도 자기는 잘못한 거 없다는 식으로 말하고 프로세스 싹 다 무시하는데..직급 차이 등등이 있어서 뭐라 할 수도 없어🥹🥹

그래서 요즘 커뮤니케이션 잘 하는 사람이란 뭘까? 라는 생각을 함 내가 아무리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사진 하나하나 캡쳐해서 이야기 해도 보지도 않으면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인데 그냥 부조리한 것에도 꾹 참아내고 돌려서 이야기 하고 잘 끝낼 수 있으면 커뮤니케이션 잘하는 사람일까?

요즘 커뮤니케이션에도 자신이 없어져서 ㅋㅋㅋㅋㅋ... 그것도 고민하고 있고 밧줄 타기하고 있는 기분임.. 그나마 주말에 리프레쉬 안하고 공부만 했으면 밧줄 타다가 떨어졌을 것 같음..🥹🥹

3월에는..? 하나 하나 열심히 😤

1. work 💻

일단 일 맡은 거 잘 쳐내기

2. 개인적인 성장 👆

1) 독서 📚

  1. 프론트엔드가 알아야 하는 보안
  2. 스터디 커리큘럼 대로 : 그림으로 읽는 리눅스 구조, 한 권으로 읽는 컴퓨터 구조와 프로그래밍

2) 🔍 인프런 워밍업 클럽

입문자를 위한 Spring Boot with Kotlin - 나만의 포트폴리오 사이트 만들기 듣기
(제이X님과 함께하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위해)

근데 갑자기 생각나서 적는데 3월 모임에서 이직을 위해

코루틴 해라 코틀린해라 동시성 해라라는 얘기 들었는뎈ㅋㅋㅋ

3) 티스토리 정리 🧾

  • 목차 부분 정리
  • velog 글 마저 옮기기

4) 스터디 🏷️ : 그림으로 읽는 리눅스 구조, 한 권으로 읽는 컴퓨터 구조와 프로그래밍

  1. 스터디 운영 잘 하기
  2. OT 할 때 자기 소개 잘 하기
  3. 이번에도 패스권 거의 안쓰기

5) 커피챗 4회 정도 예정

6) 글또 마무리 잘하기

  1. 패쓰권 안쓰기
  2. 큐레이션 한 번 더 됐으면 좋겠다.
  3. 글또 커피챗 조 하기
  4. 냥또 이벤트 한 번 더(?)

7) 타로 스터디

8) 사이드 프로젝트 생각해보기

9) 자바 카페 OT

10) 내가 여태 한 것들 정리해보기

벌려 놓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여태 한 것들 스터디, 블로그 등 정리해 보면 좋다고 함고 함

3. 운동 🤾‍♂️

1) 스터디 있는 화, 목 운동을 위해 헬스장 끊기

2) 지금처럼 잘 걷기

3) 다이어트..

4. 일과의 병행 및 개인적인 관리, 고민

1) 건강 관리 잘하기

뭐든지 건강 중요하다 건강관리 잘하자!!!!!!!

2) 정리 잘하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기

3월달도 화이팅 하자...

profile
내 지식을 기록하여,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여 함께 발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gitbook에도 정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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