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도 적었지만 5월까지 총 8번의 커피챗을 진행하였다! 물론 같은 사람 2번 만난 적도 있긴 함
블로그에 언급할까를 고민중이었긴 한데.. 댓글에 커피챗을 어떤 루트로 하게 되었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몇 분 계시기에 정리해 봄
커피챗은 무슨 뜻인가요? 커피챗(Coffee Chat)은 서구권에서는 이미 일상이 된 정보형 미팅으로 '궁금한 업계/회사/직무/학교'의 사람과 실제 만남을 통해 커피 한 잔 마시며 부담 없이 정보를 묻고 답하는 문화입니다.
정의는 위와 같음 실제로도 어느 정도는 맞음 ㅇㅇ 하지만 실제 만남이 아니라.. 구글 미트로 진행하시는 분들도 꽤 계신다는 것
유형으로 나누면 아래와 같을 것 같다.
커피챗이라고 커피만 마시는 것도 아님 ㅋㅋㅋㅋ 밥먹거나 술 먹는 경우도 있다!! 혹은 온라인에서 하기도 함
특히 IT 분야에서 커피챗을 많이 하는 것 같다.. 물론 다른 분야도 커피챗이라는 용어를 쓰지 않지만 첨삭이라던지 같은 분야 사람들끼리 얘기를 주고 받긴 함
하는 이유는 정보 교환 및 얘기를 하려고 하는 목적이 큰 것 같다.
첫 번째로, 커피챗에서도 사람들이 말한 것 중에 하나로 이직을 하기 위해서는 물론 실력도 중요하지만 인맥 또한 중요하다는 것 이것도 하나의 이유가 된다.
어느 직종에서나 인맥이 중요한 것은 맞겠지만 특히 팀단위인 개발에 경우, 팀에 융화?가 돼야 하기에 더욱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하는데 면접 한 번으로 사람을 들이기 보다 추천으로 이직의 성공한 사례도 많다함
두 번째로, 나에게 부족한 지식과 정보를 채우고, 다른 분야에 있는 도메인 지식을 채우기 위함이다. 나의 경우, 교육쪽에 종사하다 보니 교육 도메인이 생길 것이다.
그렇다면, PG사에 다니는 사람들과 커피챗을 한다면, 결제 도메인에 대한 것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커피챗으로 자신에게 부족한 도메인을 채워가는 것이 좋다고 했음
뿐만 아니라 나의 경우, 신입이기에 취준생분들을 만나는 게 아니면 다 나보다 연차가 많아서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에게 적용시킬 수 있으며, 조언 또한 얻을 수 있다.
좋은 것은 따라하는 게 좋으니까..? 책 읽는 거라던지?
물론 다 따라 하라는 게 아님. 어느 정도 자신에 맞춰서 자신에 페이스대로 나아가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음
나보다 낮은 연차를 많나더라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구나 하며, 정보도 교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즉, 이런 다양한 이유로 커피챗을 하면 좋긴 하다!!
이거는 통화로 질문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시스템으로 전에 두 번 이용해 봤다. 내가 질문 하는 것에 따라서 돈이 아까울 수도 안 아까울 수도 있음
국비 시절에 이용해봤는데 나는 저렴하게 잘 이용했었다! 나는 격려도 해주시고 디스코드로 진행했는데 질문에 대한 답변도 노션으로 정리해줬었음!
시간 넘어갔는데 답변도 잘 해주셨다 ㅠㅠ
위의 커피챗 앱이랑 비슷
밑에서 언급하겠음
신입 개발자의 질문 방법 (커피챗)
Linkedin에 관련된 거는 내가 해본 적이 없어서 위의 다른 사람 글 가지고 옴
메세지를 보내는 것 같음...
결론은 위에서 소개한 방법 중 3번의 방법을 많이 이용했다.
작년 8월부터 개발 트위터 시작해서 지금 많은 사람들이 늘어나게 됨
첫 커피챗은 취업 후 1달 지난 2월달에 얼떨결에 시작하게 됨 먼저 제안 해주셔가지고 4명이서 진행했었다. 칼국수 먹고, 카페가서 현재 개발계 동향이라던지 그런거에 대해 들었었음
그러다가 글을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댓글 남겨주셔서 한 분씩 하다 보니 늘어나게 되었다.
많은 분들이 언제든 환영이라고 해주심 ㅋㅋㅋㅋㅋ
유료도 있음 하지만, x나 Linked in으로 하는 건 보통 무료 상부상조의 느낌...?
나도 연차 높은 분들에게 조언을 듣고, 책도 받고 로드맵도 받으니까 나보다 저연차이거나(거의 없지만 ) 취준생 분께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유료보다는 무료가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나? 라는 걱정을 들 수 있음 물론 유료의 경우, 돈은 받은 게 있다보니까 준비를 철저히 해오시는 분들도 있다. 하지만 유료라고 다 퀄리티가 좋은 것은 아님 실제로 커피챗 앱에서 했는데 30분간 같은 말만 반복하시는 분도 있었음 근데 후기 겁나 좋았는데... 별로였음..
무료로 하시는 분들은 마찬가지로 상부상조로 도와주시거나 저연차여도 얘기하면서 얻어가거나 공감가는 게 있으니까 하시는 것 같았다.
그리고 유료는 보통 시간 제한이 있어서 빡세긴 하는데 보통 여태 내가 만난 x에서의 커피챗은 거의 4시간 정도 얘기 나눈듯... 얘기 듣고 있으면 재미 있음 추천이나 조언 줍줍 많이 함
그렇다면... 구글 미트나 온라인 추천함!!
당연히.. 부담스러울 수 있지 나도 처음에는 그랬음... i라서...
낯선 사람 만나는 거 힘들어 하는데 아르바이트, 근로 등 다양한 사회 활동으로 단련이 돼서 처음에만 힘들었지 요즘에는 잘 만난다. 만약, 부담스럽다면 구글 미트나 온라인으로 하시는 분들도 많으니 걱정 nono
전혀 걱정 NONO!!! 배울 거 많아서 오히려 좋음
개발계의 장점인 것 같음 다들 얘기하는 거에 진심임 ㅋㅋㅋㅋ 취준생이라고 왜 신청했냐고 뭐라한다? 그럼 그 사람은 거르시는게 나아요...
취준생이면 커피를 사주시기도 함(나도 취준생 만날때는 내가 삼..) 오히려 얻어가는 것이 많으니 걱정 NONO
보통 자신의 회사 얘기 혹은 조언 같은 거 해주심
보통은 자신은 어떻게 준비해왔고 등등 얘기도 해주시고 질문을 하면 그에 대한 답변도 해주심 예를 들어 나 같은 경우에는
외에는 잡담도 많이 한다 ㅋㅋㅋ
유료인 것들은 위에서 언급했음.. Linkedin은 잘 모르고.. x기준으로 설명해드리겠슴당
진짜 이게 끝임ㅋㅋㅋㅋ X의 단점은 자신의 일상 적는 사람들도 많기에 정확한 직무나 회사는 언급 안하는 경우가 많아서 가고싶은 회사 사람을 못찾을 가능성도 많다.
하지만.. 만약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고 들어보고 싶다면 X가 가장 적절
나도 너무 좋은 분들을 만나서 조언도 듣고 덜 조급해 하는 중.. 어차피 인생은 기니까.. 천천히 나아가자라고 생각하게 됐다.
능통함
의 기준이란? 엄청 잘하는 사람은 없으니 지금 같이 뜨는 언어를 자신이 어느정도 활용할 수 있다면 뽑힐 수 있음
하나의 길이 아닌 여러 길을 찾아보자
회사에서 컨트롤 가능한 부분만 하면 하자. 그 외 내가 컨트롤 못하는 부분을 건들면 너무 스트레스 받게 된다.
리팩토링을 기간을 잡고 하는 곳은 별로 없다. 애초에 처음 할 때 리팩토링 같은 방식을 적용시키려고 노력하는 곳은 있음
일과 일상을 잘 병행하면서 공부하는 게 좋다.
이직을 하면 무조건 연봉이 오르지만 증거(내가 뭔가를 했다는 증거 EX. 경력기술서, 스터디, 블로그, Github 등)
요즘 관심을 다니고 있는 분야 하나 쯤 있는 게 좋음
개발자는 개발만 하는 게 아님 소통 개 중요 그 팀이 와해되기 때문에 그것이 중요하다.
테스트의 중요성
commit을 할 때 너무 한 번에 올릴려고 하지말 것.. 적당히 나누는 것이 중요
책을 읽을 때는 모르는 단어 위주로 목차도 보고 같은 책을 3권 사가지고 그 번역된 용어를 보면 다른 용어들이 있는 경우들도 개많음
이것 저것에 휩쓸리지 말자.. 트위터에 올라오는 기술 관련은 솔직히 회사 규정상 못올린다는 것들이 대부분이라고 너무 휩쓸리지 말라고 함
취업과 이직은 운칠삼기 처럼 운이 7 능력이 3 정도인 것 같다. 개발쪽에서 이직은 2가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하심
이건 어딜가나 해당되는 것이긴 하다는 것 뿐만 아니라 면접에서나 자기소개에서 얼마나 자신을 잘 포장하느냐가 중요하다. 물론 포장과 거짓말은 한 끝 차이라 면접때 자신이 하지 않은 것을 했다고 말하는 것에 대해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직을 할때는 자신만의 기준을 두는 것이 좋다고 함 ex. 연봉, 동료의 수 등등
나도 처음에는 낯가렸지만 하다 보면 익숙해짐 그리고.. 웬만하면 좋은 분들이 대부분이었다는 것 덕분에 많은 위로도 받고 많은 조언도 얻고 많은 정보도 얻었다.
이 자리를 빌려 저와 커피챗 해주신 7분께 감사를.... 앞으로 해주실 분들에게도 감사를 (뻔뻔..😉)
그러니까 한 번 씩 도전해보기 바람!!!
그냥 물어볼 거 물어보고 대화한다고 생각하면 됨
그 외에 X에서 줍줍한 로드맵 사이트
단순 이미지 로드맵에서 벗어나 이제 누르면 그에 대한 관련 정리된 사이트들도 알려줌
로드맵 받은 것도 적어야 하는데.. 그건 공유 해도 되는 지 물어보고 나에게 맞춰서 적용시켜서 다음주에 정리해야지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