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적 커뮤니케이션&조직문화

productuidev·2022년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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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적 커뮤니케이션&조직문화

수평적 커뮤니케이션과 공개/공유

(결과뿐만 아니라 그 맥락까지)

누구와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고, 그것이 힘든 일이 아닌 문화
일을 왜 해야 하는지? 어떤 목적으로 해야 하는지를 알고 일하는 것과 단순히 정해진 일만 하는 것은 천지차이라고 생각해요. 이 두 가지가 뒷받침되면 자연스럽게 자기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고 믿습니다.

First Phase ⇒ N-th Phase ⇒ Last Phase

프로젝트 / 피처의 작업 시작 전에 대략적인 스케치를 진행하는 과정입니다.
프로젝트의 배경 및 무엇을 어떻게 진행할지에 대한 내용으로 작성이 됩니다.

이슈 및 문제 해결 과정 등 프로젝트의 히스토리를 작성하는 과정입니다.

프로젝트/피처의 작업 후 회고를 진행합니다.
First Phase에서 작성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성과 / 비교 중점으로 작성하게 됩니다.

고도화 / 개선이 필요한 피처 또한 분기별로 문서화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음 분기에는 어떤 고도화 작업이 필요하고 개선해야 할지 계획을 세우고, 구체적인 Todo List를 작성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처음 입사했을 당시, 팀에서 어떤 작업을 개선하고 있는지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지 파악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그 밖에도 신규 입사자의 이해를 돕는 업무 가이드와 코드 컨벤션을 비롯한 개발 가이드부터 팀 내에서 겪은 트러블 슈팅과 해결 방법 등 B마트 프론트엔드 챕터에서 필요한 모든 히스토리에 대해서 문서화가 되어있을 정도로 기술적인 내용 외에도 면밀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문서화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1) 이벤트 목록 조회, 쿠폰 조회 등 서버로부터 데이터를 받는 실제 서비스 API 요청을 활용해 보기
서비스하고 있는 API 문서를 직접 탐방해 봄으로써 B마트의 API 도메인과 응답 형태를 이해
프로젝트에 직접 적용해 봄으로써 프론트엔드, 백엔드 사이에서의 협업 과정을 경험

2) 팀이 서비스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
"나"는 이런 식으로 개발했는데, "팀"에서는 어떻게 개발을 했을까? 궁금할 때면, 직접 코드를 찾아다니면서 팀의 코드 스타일이나 서비스가 흘러가는 흐름, 프로젝트의 구조를 자연스럽게 파악하기 용이


출처

https://techblog.woowahan.com/6851/
https://zdnet.co.kr/view/?no=20170623155728
https://tech.kakao.com/2020/08/03/kakao-agile/
https://dbr.donga.com/article/view/1201/article_no/8549/ac/magazine
https://brunch.co.kr/@standingshi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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