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rcuit switching

Eden.Yang·2023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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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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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보내기 전에 end-to-end가 call을 통해서 미리 경로를 예약한다.

dedicated라는 것은 다른 데이터들과 share하지 않고 별도로 할당해주는 것을 의미한다.

주로 과거 전화선에 연결됐다(상식적으로 전화하다가 다른 네트웤에게 내어줄 수 없는 것이니까)

이렇게 dedicated circuit을 call로 reserve한다.

call의 과정을 좀 더 자세히 보면 위와 같다. 먼저 1) call을 통해 예약을 하는 과정 2) 실제 데이터를 주는 과정 3) call을 해제하는 과정


Circuit Switching에는 두가지 방식이 있다.

그전에 먼저 알아볼 것이 있다.

Multiplexing

컴퓨터 과학에서의 다중화(Multiplexing)는 단일 통신 링크나 채널을 통해 여러 신호(데이터, 음성, 영상 등)를 동시에 전송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을 말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 가능한 대역폭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중화 시스템에서는 각 링크(통신 채널)가 'N'개의 회로들 사이에서 공유될 수 있습니다. 'N'은 동시에 수용 가능한 독립적인 신호나 회로의 수를 나타냅니다. 각 회로는 일반적으로 해당 링크의 총 대역폭에서 1/N의 용량을 할당받습니다.

예를 들어, 100 메가비트/초(Mbps)를 전송할 수 있는 통신 링크가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이 링크를 네 개의 회로에 다중화하려면 각 회로는 대략 25 Mbps의 대역폭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여러 독립적인 신호를 동시에 전송할 수 있어, 링크를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 이제 multiplexing의 두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FDM : Frequency Division Multiplexing

주파수 분할 다중화(Frequency Division Multiplexing, FDM)은 전자기 대역폭을 좁은 주파수 대역으로 나누어 각 채널에 겹치지 않는 주파수 대역을 할당하는 기술입니다. 각 통화는 자신만의 주파수 대역을 할당받아 해당 대역에서 최대 전송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자기 대역폭이 100Hz에서 200Hz까지인 경우, 이를 두 개의 주파수 대역, 예를 들어 100Hz에서 150Hz까지와 150Hz에서 200Hz까지로 나누어 각각의 채널에 할당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각 채널은 겹치지 않는 주파수 대역에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게 됩니다.


TDM : Time Division Multiplexing

시분할 다중화(Time Division Multiplexing, TDM)은 시간을 여러 슬롯으로 나누어 각 호출에 주기적으로 슬롯을 할당하는 기술입니다. 각 호출은 (더 넓은) 주파수 대역의 최대 전송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지만 그 시간 슬롯에서만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시간이 1초로 나뉘어져 있다면 각 호출에게 일정 시간 동안의 슬롯을 할당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여러 호출이 동일한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지만 서로 다른 시간에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두 기술의 선택은 환경, 대역폭, 통신 요구 사항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FDM은 주파수 분할로 데이터를 전송하므로 주파수 대역이 충분한 경우 효과적입니다. TDM은 시간을 이용해 다수의 호출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 둘을 적절히 조합하여 최적의 다중화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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