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투자기초-2] 밸류에이션

YB N·2023년 4월 22일
1
post-custom-banner

밸류에이션 = 그래, 어떤 기업에 주식을 살지 정했어. 근데 언제 들어가지?

1. net-net 투자법

= 청산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구매한다

순유동가치(NCAV) = 유동자산-부채총계
순유동가치에서 2/3 가격일 때, 주식을 구매한다

즉, 당장 오늘 회사가 문을 닫았을 때 손에 쥘수 있는 금액보다 싸게 산다

단점

  • 굉장히 보수적인 접근이라 좋은 기업도 기준에 못미치는 경우 그 가치를 못알아 볼 수 있음.
  • 손실을 내고 있지만 청산을 하지 않는다면? 그 기업의 청산가치를 계속 떨어트리기 때문에 매수시점보다 더 떨어질 수 있음

장점

  • 회사가 당장 문을 닫아야 할 시점까지 가더라도 청산을 한다면, 이득을 볼 수 있음

2. PBR과 저평가 주식

= 순자산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사라

순자산가치 = 자기자본 = 그 기업의 순자산 = 유동자산+비유동자산

순유동가치와 차이점은 유동자산 뿐만아니라 비유동자산도 포함한다는 점
비유동자산의 경우 처분하는데 시간도 걸리고,
처분했을 때 예상한 값보다 낮은 가격으로 거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순유동가치를 기준으로 한 net-net투자법이 더 보수적임을 알 수 있다.

PBR(주가순자산배수) = 주가/주당순자산가치(BPS)<0.8

주의점

  • 컨설팅회사, IT회사 등은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많은 자산을 필요로 하는 기업이 아니다. 이런 기업의 경우 비유동자산이 많은 다른 사업(ex. 건설업, 제조업 등)에 비해 순자산가치가 떨어져 보일 것이다. 그래서 PBR을 기준으로 한다면 수익창출능력과 성장능력으로 평가되는 온라인 미디어 기업 투자가 어렵다.
  • 낮은 PBR이 미래에 가능성이 없는 산업임을 의미할 수 있다(일부러 너무 낮은 PBR에 투자 하지 않는 경우도 있음)

3. PER과 저평가 우량주

= 이익을 많이 내는 기업의 주가가 투자회수기간이 평균 사업 대비 짧을 때 구매한다

PER = 주가/주당순이익(EPS) < 사업 평균 PER*70%

다른 조검이 동일할 경우 PER이 낮은 기업을 매수한다
PER이 낮은 기업은 높은 기업보다 투자금을 회수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짧기 때문

주의점

  • PER은 산업마다 크게 다르다. 산업마다 성장률은 크게 다르다. 예를 들어 기술업종은 제조업종에 비해 성장률이 빠르다. 더 빠른 성장률을 가진 산업은 그렇지 않은 산업 대비 PER값이 크게 적용된다. 그래서 산업별로 PER을 구별해서 보는 것이 중요하다

4. 배당수익률과 안정투자

= 좋은 비율로 지속적인 배당금을 지급하는 좋은 기업을 매수하기 위한 투자

  1. 10년동안 지속적인 배당금을 지급했는가?
  2. 배당수익률이 무위험이자율(무위험수익률, 채권금리 또는 예금금리)보다 최소한 2% 이상 되는가

5. 성장주 투자

= 더 많이 성장할 것과 같은 주식을 구매한다

V = EPS X (8.5 + 2g)
V = 내재가치
g = 향후10년동안 예상 성장률
내재가치에 안전마진 30%를 적용해 내재가치 X 0.7 이하일때가 매수 목표가가 된다

실습

후보군

  • 네이버, 앤시스

황슬빈 기준

  1. 시가총액 하위 20%
  2. PBR 0.25 이상
  3. GP()/A(Asset)>0
  4. 우선순위 선정
    4-1. PER PBR PSR PFCR
    4-2. GP/A F-score 변동성(52주)
    4-3. 분기/연별 순이익, 연별 영업이익, 분기별 자산 성장률영업이익/차입금 성장
profile
우주대귀욤
post-custom-banner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