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리스크와 엔화 투자

YB N·2023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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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헤지(Hedge)

= 달러와 원화를 각각 보유하여 원화 리스크를 방어하는 것

자료를 찾아보면,
결국 달러에 투자하면 주식이 떨어져도(=시장이 안좋아도)
안전자산인 달러에 돈이 몰리면서 원/달러 환율이 올라가기 때문에 헷지가 된다는데

역으로 생각하면 주식이 올라도(=시장이 좋아져도)
환율이 떨어져서 원화 가치가 올라가니까
그걸 원화로 바꾸면 손해가 되는것 아닌가?

엔화 투자

엔화 하락 이유

  • 일본 아직 양적 완화 진행 중
    (다른 국가 대비 엔화 가치가 떨어지는 이유)
  • 미국 금리가 더 높음(엔화 -0.1%, 달러 1.75%)
  • 수출 경쟁력을 위해 엔화를 강제로 누르는 중
  • 일본 경제에 대한 우려(장기적으로 안전 자산에 대한 우려 중)

증권사 환전 방법

증권사 환전 수수료 이벤트(23/07/12) 기준

키움/나무이 제일 저렴했는데,
키움증권이 환전 수수료 이벤트를 6월에 급작스럽게 중단했기 때문에 잘 비교가 필요함
(나는 키움은 있고 나무는 없는 상태)

  1. 나무투자증권(100%우대)
    -> 100만원 환전해서 주식 사면,
    환전 수수료 : 1.5% 환전 수수료율 (1-1.00) 100만 = 0원(0%)
    거래 수수료 : 0.09% * 100만

이미지 링크

이미지 링크

  1. 키움증권(95%우대)
    환전 수수료 : 1.5% 환전 수수료율 (1-0.95) 100만 = 750원(0.075%)
    거래 수수료 : 0.07% * 100만

투자 종목



1. ISHARE 20+ YEAR US TREASURE BOND JPY HEDGED ETF
일본 시장에 미 장기 국채에 투자하는 유일한 ETF임
엔/달러 헷지를 통해 엔화 약세를 피하는 구조
국내 투자자 입장에서 엔화를 사서 달러로 또 투자하는 식인데,
즉, 원->엔화->달러
이때 이중 환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엔/달러 헷지에 투자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미국에 그냥 투자하는 것과 비교하면 헷지 여부때문에 성과 차이가 날 수 있음
환율이 오르면 바로 빼는 것을 추천
ref

  1. NIKKO LISTED IDX FUND US EQUITY(NASDAQ 100) CURRENCY HEDGE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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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대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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