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펀드/ETF

박소현·2022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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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 코스피
    • 한국 주식시장의 종합주가지수
    • 대기업이 상장되어 있음
    • 예) 내 주식이 3% 올랐는데 코스피는 1% 떨어졌을 때
      -> 오늘자 우리나라 주가지수 대비 내껀 더 올랐네!
      -> 즉, 내 주식이 오른 이유가 주식 자체가 성장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오른건지 그냥 주식시장이 전체적으로 좋아서 오른것인지 알 수 있다.
    • 코스피 3천 돌파!
      -> 코스피가 처음 나왔을 때의 기준지수가 100이었음.
      -> 즉, 시가총액이 30배 더 증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코스닥
    • 벤처기업 중심시장
    • 참고로 일본은 지스닥
  • 코넥스, K-OTC
    • 각각 신생 중소기업과 비장상주식에 대해 매매

    • 위험부담이 큼. 주린이에게 비추.


투자 종류

  • 주식 : 직접 투자
  • 펀드
    • 자산운용회사가 운용보수를 받으며 대신 운용해줌.
    • 하루에 한 번 가격이 정해짐.
    • 거래소에 상장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즉각 사고 팔 수 없음. 즉, 환매(매도요청)시 당일종가 혹은 다음날의 종가로 결정됨. 따라서 내가 원하는 가격에 환매가 불가능하고 예측하기 어려움.
  • ETF
    • 주식 + 펀드 형태

    • 특정 시장의 지수(코스피, 코스닥, 나스닥 등) 또는 특정 자산가격의 움직임에 따라 수익률 연동됨.

    • 분산투자가 가능

    • 내가 원하는 시간과 해당 시간대의 가격으로 사고 팔 수 있다.

    • 보수 역시 펀드에 비해 매우 저렴하다. 1%대 미만.

    • 펀드와 주식에 비해 위험성이 적다.


ETF

ETF 중 하나인 코스피 200으로 ETF에 대해 알아보자.

코스피 200 :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상위 200위까지의 주식회사들의 모음


해당 ETF를 고르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코스피 200을 추종하는 운용사도 여러곳이기 때문에
어떤 운용사의 코스피200에 대한 ETF를 살 것인지도 골라야 한다.


예)

  • KODEX 200
    • 삼성자산운용의 코스피 200을 추종하는 ETF
    • 삼성자산운용은 ETF운용사다.
  •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
    • 삼성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코스닥150을 추종하는 레버리지.

알아둘 것

  • 레버리지란, 수수료를 2배로 가져가는 것. 종목이 1%오르면 나는 2%가져가는 것. 손해도 역시 2배로 받음.
  • 인버스는 승률을 반대로 가져가는 것! -1%면 나는 1%이득. 인버스X2는 레버리지와 같이 2배로 이득 및 손실.
  • TR은 주식에 대해 배당금이 나올 때 해당 배당금을 재투자해주는 방식.

이 외에도 TIGER 200 등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여러 운용사의 ETF가 존재한다.


모두 같은 구성의 ETF를 운용하는데 왜 각 운용사에서 ETF를 만들어두었을까?

-> 각 운용사마다 각 구성에 대해 가지고있는 주식수가 아주 미세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문제1

삼성전자를 32%가지고 있는 ETF에서 7%이익이 났다면 내가 본 이득은?

-> 7/32하여 4.57%이득!

해외ETF VS 글로벌ETF

나스닥 100

  • 장외거래시장
  • 기술기업이 중심
  • 우리나라의 코스닥이 나스닥을 벤치마킹
  • 예) 애플, 아마존, 테슬라 등

S&P 500

  •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거래
  • S&P(신용평가회사)가 나스닥과 뉴욕증시에 상장된 기업 중 상위 500개 종목을 선정해 산출한 주가 지수
  • 예) 애플, 아마존, 테슬라, 존슨앤존슨, 버크셔헤서웨이 등

해외ETF

국내시장에 상장되어 있지만 해외를 추종하는 ETF

  • 거래시간 : 국내 주식시간

  • 환전 및 수수료 : 우리나라꺼니까 환전 불필요

  • 세금 : 매매시 소득세 15.4% 붙는다. 그러나 연금계좌일경우X, 2000만원이상의 수익이 났을 경우 금융소득종합과세를 내야함.

  • 손익통산과세 : X

    	* 여러ETF에 투자했을 때, 다른 ETF에서 손실이 났더라도 이익이 난 ETF분에 대해 전부 과세

[참고] 금융소득종합과세
금융소득(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을 합해 연 2천만원이 넘으면 근로소득 등과 합산하여 전체 소득을 기준으로 최고 45%의 세율을 적용하는 제도. '이자소득'은 예금이나 자금의 대여 등에서 발생하는 소득이고 '배당소득'은 출자 또는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회사의 이익배당 등에 의해 발생하는 소득을 말한다.

[참고] 종합과세
종합소득을 해당 세율에 따라 과세하는 제도

[참고] 종합소득
근로소득, 사업소득, 부동산소득, 금융소득 등

글로벌ETF

해외시장에 상장된 ETF

  • 환율수수료가 존재.

  • 거래시간 : 해당국가 시간

  • 환전 및 수수료 : 환율스프레드(외환을 살 때와 팔 때의 가격차이)에 대한 5%. (환율우대가 요즘 거의 95%니까 이렇게 계산함.)

  • 세금 : 이익 25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만 양도소득세 22% 붙는다.

  • 손익통산과세 : O

    	* 여러ETF에 투자했을 때, 다른 ETF에서 손실이 났다면 이익이 난 ETF분에 대해 손해가 난 다른 ETF의 손실을 빼준 후 순 이익에 대해서만 과세


경기순환

경기가 일정 주기를 두고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현상을 경기순환이라고 한다. 크게, 회복기-활황기-후퇴기-침체기가 돌고 돈다. 경기순환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면 투자 전략을 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회복기에 영향받는 부문/부진한 부문
금융, 부동산, 임의소비재, IT, 산업재 부문이 좋은 성과를 보임. 저물가와 저금리 시기로 금리에 민감한 부문이 두각을 보인다.
경기에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는 헬스케어, 유틸리티 부문과 경기 침체기에 유가가 하락한 에너지 부문은 시장 대비 낮은 수익률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활황기에 영향받는 부문/ 부진한 부문
활황기에는 대부분의 부문이 완만한 상승 그래프를 보인다. 다른 사이클에 비해 부문 간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음.
이 시기에는 IT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부문이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임의소비재, 원자재, 유틸리티 부문은 부진한 모습을 보임.

후퇴기에 영향받는 부문/부진한 부문
경기가 어느 정도 무르익는 시점. 인플레이션경제확장으로 인해 원자재 가격과 연관 깊은 원자재, 에너지소재 부문의 성과가 좋아진다.
반면 IT와 임의소비재는 수요가 줄어들어 이전보다 부진한 실적 보임.
경기 둔화를 대비하고자 투자자들은 경기방어주에 눈을 돌리기도 한다.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부문 등이 경기방어주에 속한다.

침체기에 영향받는 부문/부진한 부문
침체기에는 대부분 기업의 실적이 악화됨. 투자자들은 더욱 보수적인 포지션을 취하게됨.
경기침체기에는 경기방어주가 성과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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