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을 하면서, 개발자는 여러 위협을 대비해야 합니다. 특히, 지금까지 작업하고 있던 소스파일이 갑자기 불의의 사고로 날라간다면, 너무나 슬프죠 ㅠ 이를 해결하신 위대한 분이 있었으니, 바로 리누스 토르발스입니다.git은 리눅스를 개발한 리누스 토르발스가 만들었습니다.
깃의 문서관리는 간단합니다. 소스코드가 존재하는 디렉터리 전체를 하나의 저장소로 만들어 관리하는 방식이죠.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깃 환경설정을 먼저 해야 합니다. 저장된 버전마다 제작자의 정보를 함께 저장하기 때문입니다. 윈도우는 깃 배시, 맥은 터미널을 이용하면 명령
버전이란 > 프로그램과 앱은 버전이란 것이 존재합니다. 스마트폰에 깔려있는 여러가지 앱들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의 정보를 확인하면 버전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새로운 버전이 출시되면 업데이트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각 버전마다 프로그램의 기록이 남는다
들어가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버전을 관리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변경사항 확인하기 >작업중이던 파일이 이전버전과 어떻게 달라졌는지, 즉, 작업트리의 파일과 스테이징된 파일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거나 스테이징된 파일과 저장소의 최신
오랜만에 git관련한 포스팅입니다. 동아리원들에게 Flutter 관련 포스팅으로 지식을 공유하고 있는데요, 게다가 요즘에는 알고리즘에 푹 빠져서 예전에 작성하던 시리즈가 후순위로 밀렸네요 ㅠ 다시 열심히 올리겠습니다.이전 포스팅에서까지는 스테이지에 올리고, 커밋하는 작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내용은 바로 브랜치(branch)입니다. 브랜치라는 말은 영어단어로 나뭇가지라는 의미에요. 겨울에 나뭇잎이 모두 떨어진 나무를 멀리서 바라보면 어떤가요? 거대한 줄기에서 여러가지 나뭇가지들이 뻣어 나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지난번까지는 브랜치에 대해서 알아보고, 새로운 브랜치를 만들면서 브랜치사이를 이동해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포스팅의 연장선이에요. 브랜치의 정보를 확인하고, 갈라진 브랜치를 다시 합쳐보는 과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저희는 main브랜치에서 새로운 브랜치인 de
브랜치 마지막 부분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브랜치의 이동원리, 커밋 되돌리기 등 여러가지를 다루어보겠습니다.기본적으로 HEAD는 현재 내가 있는 위치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HEAD는 수많은 브랜치와 커밋 중 위치하고 있는 곳이죠. git checkout은 이러한 H
지금까지는 깃을 이용해서 개인의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깃을 처음 시작하면 깃은 협업툴이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깃허브를 이용하면 이러한 협업이 가능해요. 이제 깃허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깃은 분산 저장소
이전 포스팅에서는 깃허브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본격적으로 원격 저장소를 생성하고, 지역 저장소와 원격 저장소의 pull & push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기본적으로 깃허브에 저장소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깃허브 계정이 필요합니다.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