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는
10시 10분부터 코어타임을 시작했다.
원래 이 시간대에는 정신이 없었는데,
동료학습을 통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니
조금씩 머리에 시동이 걸리는 게 느껴졌다.
코어타임을 마치고 나니 점심시간이 가까워져 있었다.
우리 팀은 11시 54분에 식당으로 이동했는데,
덕분에 줄도 서지 않고 1등으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
일주일에 한번씩 자리를 옮기지만 새로운 자리에 금방 적응하게 된다.
점심 이후에는 백준 1260번 문제를 중심으로
DFS와 BFS 개념을 집중적으로 공부했다.
이 과정을 통해
DFS/BFS의 흐름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코드는 GPT를 통해 배운 뒤
직접 외우며 손으로 써보는 중
저녁 메뉴는 참치김치찌개였다.
공부하다가 너무 졸려서, 식사 전에는
복도에서 서서 공부를 하기도 했다 😂
식사 후엔 기숙사에 가서
1시간 정도 눈을 붙이고 다시 복귀했다.
20시에 다시 코어타임을 진행했다.
오늘 하루 동안 한 일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