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조금 늦게 일어나서
등교가 늦어졌다.
10시 30분이 넘어서 교실에 도착했다.
오늘 오전엔
이번 주 토요일 22시에 있을 C.H.I.P 모임에서 교육자료로 사용할
그리고 돋보기도 하나 구매했다.
6배율이나 12배율도 있었지만,
3.5배율을 산 이유는 다음과 같다:
GPT에게 물어보니
이 이상은 차라리 디스플레이와 연동 가능한 전자 확대경을
사는 게 좋다고 해서,
아래 사진의 돋보기를 구매하게 되었다.
오늘의 점심은
제주 여행 컨셉? 이었다.
갇혀 지내는 우리를 위해
제주도에 여행 온 기분을 내주려는 걸까?
그런 거라면 단단히 잘못 생각했다.
하지만 재미있는 경험이긴 했다.
오후에는 머리가 자꾸 거슬려서
미용실을 찾아 예약했다.
미용실 이름은 ‘수상한 미용실’인데
리뷰들이 아주 좋아서 이곳으로 가기로 했다.
내일은 비 예보가 있어서,
날씨가 좋은 오늘 미리 가려는 마음도 있었다.
오늘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여행하는 기분이 들었다.
드라마에 나올 것 같은 구멍가게의 스테레오타입을 발견했다.
오른쪽에 있는 나무가 정말 천만냥짜리 나무인것 같다.
new_hairstyle.img 외 업서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