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9] 초급반 🏃‍

😴 아침

또 반차를 써버렸다.
요즘 너무 피곤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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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시 - 커피

1시쯤에 커피를 사서 등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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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 malloc 최적화 & 칩스 오가니제이션

malloc 구현의 점수를 높이기 위한
여러 최적화 기법들을 알아보다가

칩스를 위한 오가니제이션을 만들었고,
그러다 보니 저녁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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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식사 후의 교실

저녁을 먹고 바로 올라오니 아무도 없어서
조용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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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어타임 - 발표 주제 탐색

저녁 코어타임엔 발표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

내일 저녁 코어타임까지 발표 주제를 정해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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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시 - 러닝크루 훈련

22시에 러닝을 해야 하기 때문에
21시 40분에 기숙사로 가서 준비를 했다.

룸메이트가 만든 러닝크루는
객원 멤버가 많이 참여해서,
오늘은 우리 반의 1/3 정도가 온 것 같다.

마라토너인 룸메이트의 가르침 아래,
스트레칭을 하고 그룹을 나누어 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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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닝 후기

룸메가 천천히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계획을 세워주기 때문에,
점점 거리를 늘려도 크게 힘들어지지 않는 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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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식 & 하루 마무리

러닝을 마친 뒤엔 간단한 야식을 먹었는데,
오늘은 초급반 모두 같이 먹었다.

느리지만 확실히 성장하는 게 느껴지기 때문에
초급반이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