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터디를 진행하며, 새롭게 진행해보고 싶은 또는 아쉬운점 등 이야기 나누고 싶은게 있다면 회의를 열었다.
짧게는 10분 정도 진행하기도 하고 프로그램을 구체적을 정할때는 시간을 더 사용했다.
회의에 나오는 주제는 대부분은 아래와 같았다.
주제
1. 그라운드룰 수정
2. 현재 진행 상황에 따른 의견 확인
3. 주의사항 또는 공지사항 전달
4. 프로그램 관련 안건
회의가 종료 되면, 불참자를 위해 카카오톡을 통해 전달하고
작은 이야기라도 노션 회의록에 남겨놓았다.
작은 회의를 통해서 새로운 의견을 주고 받으면,
어느정도 틀을 디벨롭해서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구체화 중점
1. 새로운 프로그램의 참여 난이도는 적절한가?
2. 새 프로그램을 통해 얻는 목표가 명확한가?
3. 규칙은 충분히 설정되었는가?
4. 모두 고르게 참여하기 위해 문제가 되는 사항은 없는가?
가장 최근 크게 개편된 레빗세션의 경우, 모의 면접의 아쉬움으로 시작되었다.

24년 12월 22일 간단한 회의를 열어 의견을 나눴다.
코딩테스트 연습 및 알고리즘 학습이 목표였고,
단순 문제 풀이만으로는 알고리즘 학습이 안되는 문제점을 파악했다.
몇 가지 새로운 방식의 진행 방법을 자유롭게 논의하고,
항상 스터디의 목표를 재확인하며 방향성을 체크했다.
언급된 해결책
1. 문제를 더 많이 풀기 -> 모각코, 프로젝트 접목
2. 문제 난이도를 높이기
등..

선정된 해결책
알고리즘 주제를 정하고, 매주 정해진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와 공유한다.
해결책이 설정되면 일단 실행했다!
1~2주 뒤, 해당 해결책이 도움이 되었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
코딩 테스트 학습 효율 증가를 위해 알고리즘 주제를 선정하여,
동일한 주제 안에서 코드리뷰를 진행했다.

결과적으로 보다 명확하게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됨을 모두 경험했다.
긍정적 피드백을 확인하고,
노션에 코테 문제 공유 방식에 알고리즘 항목을 정리해서 명확히 구분할 수 있도록 추가했다.
현재까지 위 방식을 그대로 진행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하나의 알고리즘 보다 '최적의 값 계산 문제'와 같은 식으로 주제를 선정하고 있다.
새로운 프로그램 설정 배경은 평소 오가는 의견이 주가 되었다.
'레빗 세션'은 두 가지 배경이 있었다.
- 모의 면접 프로그램의 삭제 (학습 범위의 한계)
- 직접 세션을 준비하고 발표하는 과정을 통한 깊이 있는 학습 기대
최근 나는 배운 것을 설명할 때 평소보다 깊은 내용을 학습하고 머리에 오랫동안 남게됨을 경험했다.
이런 경험을 스터디원들 모두가 가지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모의면접에서 아쉬웠던 학습 범위의 한계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단순히 질문 하나의 답변하기 위한 공부가 아닌, 꼬리질문까지 책임질 수 있는 깊이 있는 학습을 기대했다.
주말 한정된 시간동안 모임을 진행하기 때문에 정리된 자료를 준비해서 회의를 진행했다.


오프라인 일정에 미리 공지를 하고 회의를 진행했다.
초기 기획 자체가 여럿이 아이디어를 나누며 만들었기 때문에 변경이 필요한 부분은 없었따.
하지만, 12월에 걸쳐 적용되니 불참자에 대한 이슈를 논의해야했다.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논의하고, 그것에 맞는 그라운드 룰을 추가 설정했다.

2주간 진행하며 모의면접보다 훨씬 양질의 학습 경험을 나눌 수 있었다.
이후 정상적으로 정규 프로그램으로 지속하고 있다.
변경사항
레빗 세션은 초기에 '세션 피드백(발표점수)'를 도입하려했으나,
발표 능력보다는 '깊이 있는 학습'에 더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삭제되었다.
스터디가 6개월을 넘으며 정기회고를 진행했다.
회의와 달리 어떤 목적과 방식으로 회고를 할지 참고하여 탬플릿을 준비했다.

회고 탬플릿 선정 기준
1. 시간은 최대 30분으로 한다.
2. 여러명이 한번에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도록 한다.
3. 이야기를 길게하는 것보다는 빠르고 명확하게 정리한다.
노션을 활용해서 실시간 의견을 작성해갔다.
사소한 경험이라도 스터디내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을 모두 정리하고,
배운것과 아쉬운것 -> 앞으로 지속할 것/없앨 것/새롭게 추가할 것을 중심으로 나누었다.
많이 언급된 좋은 점
- 알고리즘 및 Java 학습
- 긴장감을 유지하는 꾸준한 학습 환경
- 혼자하는 것보다, 지식과 정보 공유 가능
언급된 아쉬운 점
- 레빗 세션 꼬리 질문이 부족함
- 코딩 테스트 난이도를 높이고 싶음

그대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변경사항이 없고,
레빗 세션의 경우 주제를 반드시 미리 공지하여 꼬리질문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코딩 테스트의 난이도에 대한 의견이 다양했다.
더 높은 난이도를 희망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현재를 유지하는 것에 만족하는 스터디원도 있었다.
당일 '실시간 코딩 테스트 대회(레빗콘)'의 테스트날이었기 때문에 문제는 금방 해결했다.
레빗콘을 통해 평소보다 넓은 난이도를 제한시간내에 풀어볼 수 있었고,
높은 난이도의 경우 성공한 사람이 모두에게 알려주는 시간을 통해 함께 학습할 수 있었다.

잡담에 가깝기도한 비정기 회의와 회고를 통해
프로그램을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닌, 모두 함께 이끄는 스터디를 목표로 자주 대화하려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