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미션🧑🏻💻
이번 일주일간은 요구명세서에 따라 각자 스텝을 나누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 해왔을 때는 단계별로 점차 구현내용이 어렵게 구성되어지는 미션이었다. 하지만 오늘부터 일주일간 할 미션은 알아서 이 프로젝트를 구현하는 것이었다. 여기서 예전에 잠시 다니던 회사가 생각났다.
우리가 원하는 결과물은 A이고 기간은 xx/yy까지야.
물론 여기서도 각각 어떤 기능이 이루어져야 하며, 계획적으로 접근하도록 사내 구성원가 얘기는 했었지만 실상 기술적인 접근이 스스로 해야하다보니 프로젝트 납기일이 다가올수록 답도 없고 결국 한참 지나서야 개발이 완료되었다.
예전 생각을 하니 이번 미션이 참 회사생활에서 중요한 요인 중 하나라는 점을 깨닫으면서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IOS와 네트워크 📱📶
미션과는 다르게 오늘의 수업은 모바일에서의 네트워크였다. 복습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지금 작성하면서 생각나는 키워드는 사용자 모바일의 power와 cost를 효율적으로 아끼기 위해서 받아온 데이터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대한 전반적인 수업이었다. 이 부분은 미션에도 적용되었으니 화요일이나 수요일쯤 적용하지 않을까 싶다.
작심삼일이 또...🤦🏻♂️
분명 저번주에 짝 프로그래밍을 시작했을 때만해도 집중력있게 열심히 했지만 또 혼자하려다 보니 수업 중간에 낮잠을 자는 대참사가 이루어졌다. 역시 보는 눈이 없으니 좀만 쉰다는게 눈떠보니 모각코 끝날시간... 반성하는 습관을 가지면서 무조건 캠을켜야 이 습관을 없애지 않을까 싶다.
MVC 공부🙇🏻♂️📚
밥을 먹고나서야 조금 집중해서 오후에 안한 프로젝트를 다시 시작하였다. 일단 요구에 필요한대로 화면을 먼저 구성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 때 이 View를 처리하는게 참 어려웠다. View와 Controller를 어떻게 나눠야 한다는 것인지. 떡하니 ViewController가 view와 controller를 포함하는것 같아서 잘 이해가 되지않았다. 하지만 작업하다 모든 controller에서 같은 view를 보여주는것을 파악해서 view 그룹에 custom label을 만들었다. 삽질이 조금 있었지만 그래도 적용이 되니 나름 뿌듯했다.
결론
- 습관을 꾸준하게 하자
- 아직 2일차이지만 til 쓴 나를 칭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