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03

Regular Kim·2024년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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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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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3 회고 💬

윤년으로 하루 더 일하는 24년,,, 24년의 3월이 시작했다. 2월은 특히나 힘들었던 1달이었다. 하루가 늘어났다고 하지만 그래도 29일뿐이고,, 그렇다고 일정을 3월로 미룰 수는 없으니, 야근에 야근이 꼬리를 무는 힘든 기간이었다. 하... 3월은 여유를 되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3월의 첫 주를 회고한다. 🥲

Keep 👍

  • 알고리즘 풀이를 완벽하게 해냈다. 뭐랄까 실력이 늘었달까? 기존에는 생각 없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브론즈 수준이었다. 그런데 저번 주 부터는 갑작스럽게 실버 문제들도 아무 생각 없이 풀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실버 5 수준의 문제이지만 뭔가 보이기 시작했다. 실버 5 수준이라지만 이제 풀이가 떠오르기 시작했다. 기분이 좋다.
  • CS 공부는 하루 진행했다. 킬로바이트, 메가바이트, 기가바이트 등의 개념은 알고 있었다. 그런데 키비, 메비, 기비 같은 단위도 알게 되었다. 법적으로 복잡한 이유가 있는듯한데 여튼 공부는 했다.
  • 독서는 주말에 조금씩 하고 있다. "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 를 계속해서 읽고 있다. 30% 정도 읽었다.
  • 출퇴근 공부는 사실 퇴근 때는 못 하고 출근 시간에만 하고 있다. 이번 주에도 자바만 공부했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부분을 공부하고 있다. 클래스에는 값과 동작을 정의할 수 있다! 실세계의 모든 사물은 자바의 클래스처럼 값과 동작을 갖고 있다. 그래서 실세계를 모방하여 클래스 간의 상호작용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코딩 방식을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이라고 한다.

Problem 🤢

  • 운동은 하나도 못 했다. 반성한다. 회사 일이 너무 바빴다. 명절도 있고, 회사 일도 바빠 야근이 많다 보니 운동 시간에 운동을 못했다.
  • 회사 스터디도 계속 진행 못하고 있다. 회사 분들과 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다. 새 버전 반영하는 날이 겹치기도 했고, 일정도 밀리고 밀려서 정신이 없기도 했고,, 여튼! 반성한다.
  • 토이프로젝트는 하나도 못 했다. 처음 각오에 비해서 손이 안 간다. 알고리즘 공부 vs. 토이프로젝트를 굳이 선택하자면 알고리즘에 더 맘이 가서 진행을 안 했다. 맞다. 안 했다. 반성한다. 다음 주에는 진도를 조금이라도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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