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중간에 몇번 빼먹긴 했지만) 100번째 회고글이다. 🙌 🙌 처음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아직까지 취업을 못했을 줄은 몰랐지만,,, 😭 여튼 100주 동안의 회고 작성 덕분에 계속 공부하는 버릇, 그리고 그 내용을 기록해두는 버릇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 어느날은 내용이 많고, 어느날은 내용이 부실하고, 어느날은 심지어 작성을 하지도 않았지만 많든 적든 꾸준히 해내는 것(회복탄력성이라고 하나?)이 중요하지 않나 자평해본다.
알고리즘 문제풀이를 계속하고 있다. 이분탐색 문제들을 좀 풀어봤다. 볼 때 마다 늘 새로운 그 문제... 이분탐색 어렵다. SQL 문제도 풀었다. 기본적인 문법은 다 아는 상태이다. 그런데 매번 디테일에서 문제를 틀린다. 아 정말 기본만 알아서 그런건가? SQL 공부를 좀 해놔야겠다... 😢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서 인강을 듣고 있다.
안면인식 프로그램을 제작 중이다. 프로젝트에 이것저것 많이 도입해보고 싶다. 메시지큐, 파사드, 헥사고날, MSA 등 도전해보고 싶은 스택이나, 아키텍쳐가 많다. 그런데 당장 개발이 급해서 기능만 개발하고 최적화는 못하는 상황이다. MVP는 일단 나왔으니 슬슬 위에서 언급한 기술들을 적용해볼 계획이다.
리눅스 기본을 조금 공부했다. 여기에이어서 이것도, 또 이것도공부했다. 내용 확인들 해보시라!
Nginx 기본을 조금 공부했다. AWS에서 엔진엑스 사용해보기, 여러 서버 배포하기, HTTPS 적용하기, 리버스 프록시 사용해서 백엔드 배포하기, 로드 밸런서 사용하기를 공부했다.
오랜만에 책을 집었다. 기존에 읽던 책이 있었지만 그만뒀다. 그래서 새로운 책을 집었다. 혼자 공부하는 네트워크를 읽기 시작했다. 집중력 문제로 모든 내용을 필사하며 읽는 중이라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이 책은 좀 부지런하게 읽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