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정말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갔다. 진도 역시도 그랬지만 코로나도 아닌데 계속 열이 올라서 개인적으로 컨디션이 정말 좋지 않았다. 그래서 9시부터 6시까지 정규시간에 만큼은 집중해서 코스에 임하기로 다짐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수업에 참여했다. 다시금 느끼는 컨디션 관리의 중요성!
이번주는 개인적으로 기대를 많이 한 주였다! 드디어 자바스크립트가 아닌 HTML, CSS를 활용해서 눈에 보이는 무언가를 만들어볼 수 있는 수업들이 계획표에 대거 포진해있었기 때문이다! HTML은 진작부터 조금씩 눈에 익도록 보고 있었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되지 않았는데, CSS는 정말 하면 할수록 더 예쁘게 만들고 싶다는 디테일 욕심이 생긴다. 그래서 파면 팔수록 어려워지는 것 같다.
DOM과 고차함수는 처음에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다. 특히나 DOM의 경우는 아직 개념 정리를 하는 중이고, 고차함수도 그랬지만 페어가 자료 서칭 능력이 대단해서 읽기 쉬운 자료들을 많이 공유해주었다. 블로그에 글은 조금씩 정리 중인데 마무리 되는대로 업로드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