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드디어 버티컬 마우스를 주문했다! 컴퓨터를 12시간 가까이 붙들고 있다 보니 어느 순간 오른쪽 손목이 저릿저릿하면서 어깨가 아프기 시작했다. 내가 이렇게나 컴퓨터 장비에 관심을 두게 되는 날이 오다니. 어서 사용해보고 싶다!
오늘은 HTML, CSS를 공부하고 JS도 곁들여서(!) 공부했다. 이전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든 적이 있었다. HTML, CSS는 우뇌를 사용하고(??) JS는 좌뇌를 사용하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가능하다면 번갈아 가면서 지루하지 않게 들여다보고 싶다. 이전에 클론 과제를 할 때 CSS가 어려운 지점이 있었다. 오늘은 이것저것 만져보면서 클론을 나름 진행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을 엄청나게 잡아먹었다. 그치만 재밌어.. 이게 코딩의 마력이다.. 하 이렇게 또 나는 코딩의 마력에서 허우적대다가 하루를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