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프리코스를 다시 달릴 나 자신을 위한 하루를 보냈다.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하기 좋은 Youtube영상을 찾았다. 뼈 사이사이가 늘어나면서 깨끗하게 씻기는 느낌(?)이었다! 또 공부하는 책상을 컴퓨터 하기 좋은 환경으로 개선하고 있다. 10시간이 넘도록 컴퓨터
오늘은 드디어 버티컬 마우스를 주문했다! 컴퓨터를 12시간 가까이 붙들고 있다 보니 어느 순간 오른쪽 손목이 저릿저릿하면서 어깨가 아프기 시작했다. 내가 이렇게나 컴퓨터 장비에 관심을 두게 되는 날이 오다니. 어서 사용해보고 싶다! 오늘은 HTML, CSS를 공부하고
어제 HTML, CSS와 자바스크립트를 각 하나의 조로 묶어서 되도록 하루에 3가지를 모두 볼 수 있게 공부하겠다고 했는데 오늘 HTML과 CSS의 매력에 푹 빠져서(...) 종일 저 두 가지를 가지고 놀아버렸다. 놀다 보니 시간이 엄청나게 흘러버렸는데 이럴 때 문득
변수와 자료형, 함수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공부한 다음 scope에 관해서 공부했다. scope를 공부할 때 잘 이해가 되지 않았던 이유가 return에 대한 개념을 제대로 몰랐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이론만 공부하고 싶지 않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코드를 작성하고 문
드디어 나에게 주어진 일주일의 마지막 날이다. 새로운 슬랙방에도 초대되었고 이제 신선한 마음으로(?) 다음 주 월요일을 기다리면 된다. 아침부터 적은 코드로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툴이 많아진다는 내용의 글을 읽었다. 지난 일주일 동안 개발자가 되기 위해 나의
프리코스가 시작되었다. 프리코스의 시작과 함께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종일 내렸고 당장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처럼 기온이 뚝 떨어졌다. 해 떠 있는 시간도 짧아진 것 같다. 7시만 넘어도 어둑어둑해진다! 첫날이라서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가 버렸지만 새로운 시작은 항상 가슴
오늘은 조건문과 문자열과 관련된 코플릿을 페어와 함께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페어 프로그램이 이렇게 재밌었던 건 정말 처음이었던 것 같다!! 페어와 함께 의논하고 필요한 자료를 찾아서 적용해보고 기존의 간단한 풀이법이 아닌 효율적인 코드를 고민해서 작성해나가는 과정에
오늘은 문자열과 반복문 코플릿을 풀어야 하는 날이었다. 아침부터 저녁 7시까지 페어와 행아웃으로 문제를 풀었다. 오늘은 전반적인 난도가 더 높아져서(특히나 반복문은 아직 구동 과정이 머리에 명확하게 그려지지 않는다) 페어와 굉장히 치열하게 문제를 풀었는데 정규 시간이
눈 뜨자마자 하늘이 너무 예쁘고 날씨가 굉장히 좋았다! 게다 목요일이라서 괜히 기분이 좋았다:) 새로운 페어와 함께 배열과 객체 코플릿을 푸는 시간을 가졌다. 내비게이터와 드라이버를 번갈아 가면서 했는데 다시 한번 느낀 것이지만 문제를 딱 봤을 때 머릿속에 어떻게 풀어
오늘 하루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만들고 싶어서 어제 늦지않게 잠들었다. 그리고 오늘 일찍 일어나기에 성공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산책도 다녀오고 정규 수업 시작 전에 공부를 미리 시작했더니 성취감이 높아지는 느낌이다. 조금씩 기상 시간을 당겨보자! 오늘도 금요일에
일찍 일어나기 도전 2일 차! 오늘도 다행히 성공적:) 오늘은 혼자서 유어클래스 내용을 공부하고 소크라티브를 풀어보는 날이었다. 프리코스를 시작하고 온전히 혼자서 하루를 공부한 것은 처음이다. 벨로그에 개념도 정리해 가면서 찬찬히 공부했다. 오늘부터 배우는 내용을 잘
오늘도 컨디션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 어제 스코프와 클로저의 개념이 헷갈려서 오늘 소크라티브 해설 시간을 기다렸다. 엔지니어분이 스코프도 그려주시고 작동 순서를 화살표로 그려가며 설명해주셔서 다행히 이해가 잘 갔다. 오늘 자기 전에 다시 한 번 풀어보아야 할 것 같다.
오늘은 Testbuilder를 페어와 함께 해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코플릿으로 문제를 풀다 보면 '자바스크립트에 대해서 배우긴 배운 것 같은데 이걸 대체 어디다가 써먹는다는 거지?'라는 의문이 생기는 순간이 있다. 이런 수학문제나 문법 문제를 풀려고 배우는 건 아닐텐
오늘은 내가 기대했던 날이다. HTML과 CSS를 이용해서 프로필을 만드는 날! 눈에 보이는 무언가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항상 생각했는데 드디어 해볼 기회가 찾아왔다. HTML은 수월했는데 CSS가 생각보다 잘 안 되었다. 무턱대고 코드를 작성하기보다는 먼저 흰 종이에
오늘은 일어나자마자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약을 가볍게 털어 넣고 뜨드으으읏한 물로 샤워를 한 다음 책상 앞에 앉았다. 어제 일찍 눕는 바람에 HTML, CSS를 많이 다루어보지 못해서 개인적으로 두 가지를 좀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고 오후에는 Twittler 목업 구현
🍇 오늘 하루 드디어 이머시브 코스가 시작됐다. 솔로위크동안 밀렸던 잠도 좀 보충했고, 바람도 쐬며 리프레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머시크 코스가 얼마나 어렵고 힘들지 상상이 되어서 주말 내내 오늘이 오는 게 믿기지 않고 정말 싫었다. 그런데 막상 당일 아침이 되니 차
어제는 TIL을 작성하는 대신 블로그에 새로 배운 화살표 함수와 프리코스에서 이미 다룬 적이 있는 객체지향과 관련된 내용, this, bind, call, apply, new, instance 등에 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직 업로드 하지는 않았다. 아마 프리코
블로그 글을 정리하는 작업이 계속해서 밀리고 있다. 임시 저장 글만 매일매일 쌓여가는구나아ㅠㅠ 주말이든 언제든 짬 날 때마다 조금씩 정리해서 완료되는 순서대로 올려야겠다. Data structure에 대해서 처음으로 공부했다. 아마 한 번쯤은 다들 관심 있는 주제였지
20201026 MON 🦔 오늘 하루 블로그에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서 올리는 작업이 점점 오래걸려서 TIL 혹은 STUDY에 번갈아가며 글을 작성했다. 근데 하루하루 어떤 생각을 하며 보냈는지 기록을 놓치는 것 같기도 하고, 오히려 블로그 업로드를 소홀히 하는 것
어느덧 이머시브를 시작한 지 3주 차, 날이 갑자기 엄청 쌀쌀해지면서 완연한 가을 날씨로 접어들었다. 이번 주에는 대망의 N-Queens 스프린트가 있었고 또 이머시브를 시작하고 보는 첫 번째 HA가 있었다. 반복적으로 느껴지는 문제점이 있다. 하나는 블로그에 '나만의
지난주 course reflection 시간에 크루가 정말 강조한 부분이 있다. "이번 주부터 배우는 내용은 놓치는 순간 그다음 스프린트에 영향이 있으니 꼭 따라갈 수 있도록 시간 활용을 잘해 달라"는 것이다. 그래서 월요일부터 되도록 당일에 배운 내용은 당일에 소화하
이번 주는 공식 문서와의 싸움이었다. 처음 코딩을 배울 때는 기본기가 없어도 너무 없다 보니 공식 문서를 이해한다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웠다. MDN을 봐도 '이게 대체 무슨 말인가, 그래서 이 자리에 뭐가 들어간다는 거지?'라는 물음표만 더 커질 뿐이었다. 상황이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