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테크코스 2주차 회고

리브리버·2022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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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테코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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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차를 거치며 우테코 프리코스 교육과정을 거치며 github, 미션 제출에 대해 익숙해져갔다.

1주차 공통 피드백도 도착하였다.

- 요구사항을 정확히 준수한다.
- 커밋 메세지를 의미 있게 작성한다.
- git을 통해 관리할 자원에 대해서도 고려한다.
- Pull Request를 보내기 전 브랜치를 확인한다.
- PR을 한 번 작성했다면 닫지 말고 추가 커밋을 한다.
- 이름을 통해 의도를 드러낸다.

위를 2주차 미션내용에 적용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요구사항을 정확히 준수하기 위해 꼼꼼히 읽어보았고 커밋메세지를 모두가 알아볼 수 있도록 노력했다.

마지막 피드백이었던 이름을 통해 의도를 드러내기에서는 최대한 글자를 줄이지 않고 길게 쓰는게 마음이 편했다.

프로그래밍 요구 사항으로 제시된 indent depth 2를 지키기 위해 작은 기능 단위로 나누어야 했지만 최초로 기능 구현 목록을 작성한 후 그에 맞춰 한 번에 해당하는 기능을 만들고난 후 리팩토링을 하려니 작은 기능 단위로 나누는부분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통해 최초로 기능 구현 목록을 작성시에 작은 기능 단위로 나누기 위한 부분까지 고려하여 목록을 작성해야하는 이유를 깨달을 수 있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JUnit5, AssertJ를 이용하는 부분이 처음이라 많이 생소하였다.

테스트 케이스를 직접 작성하고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서 테스트 코드의 중요함과 처음 코드를 작성시 테스트 코드를 먼저 작성하고 기능 구현을 해야함을 직접 겪으며 테스트코드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원활한 협업을 위해서 기능 구현에만 집중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더 가독성이 있는 코드를 구현할 수 있을지, 최대한의 작은 기능단위로 나누어야 하는지를 고민해보고 해결하기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는 원활한 협업을 위해서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 과정이다.
가독성의 중요한 이유를 찾아보던 중 테크니컬 라이팅의 4가지 원칙을 알 수 있었다.

  • 짧게 써라. 그러면 읽힐 것이다.
  • 명료하게 써라. 그러면 이해될 것이다.
  • 그림같이 써라. 그러면 기억 속에 머물 것이다.
  • 무엇보다 정확하게 써라. 그러면 그들은 그것의 빛에 의해 인도될 것이다.

2주차 미션 테스트 결과

테스트 결과는 2/2 로 통과하였지만 요구사항을 많이 지키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3주차때 적용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코드를 작성해야 하며 그렇게 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더욱 명확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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