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론
UX Research 과정을 기반으로 결과를 도출할 때 HMW 작성을 하는 방법과 Crazy8, Mind Map 발산기법의 작성법을 알고 적용해보는 과정을 거친 뒤 Research 작업 최종 정리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HMW
- Inshigt : "사용자가 처음 방문 시 길을 잃는다"
- HMW : "어떻게 하면 사용자가 처음 방문했을 때 가장 필요한 기능에 자연스럽게 도달하도록 도울 수 있을까?"
- Tip : How→가능성, Might→유연성, We→팀 중심
1️⃣
- Inshigt : 핵심 소식을 놓치기 쉬운 환경
- HMW : 어떻게 하면 사용자가 핵심을 놓치지 않고 주요소식의 중요도를 손쉽게 판단할 수 있을까?
2️⃣
- Inshigt : 정보 분산과 검색의 번거로움
- HMW : 어떻게 하면 사용자가 검색을 할 때 느끼는 번거로움과 정보 분산을 줄일 수 있을까?
3️⃣
- Inshigt : User 맞춤형 통합 알림의 필요성
- HMW : 어떻게 하면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 선별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까?
🗒️ Crazy8
- 목표 : 제한된 시간 내에 다양한 관점의 아이디어를 빠르게 도출
- 진행 방식
∙참가자 각자 A4 용지를 8칸으로 나누고, 주어진 HMW 질문에 대해 8분 동안 8개의 아이디어를 스케치 또는 간략하게 작성
∙핵심 : 짧은 시간 제약이 창의적인 사고를 촉진하고, 피상적인 아이디어를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도록 유도 - 장점 : 개인의 아이디어 발상에 집중하면서도 빠른 속도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생성할 수 있으며, 이를 공유하여 아이디어 확장의 기반 마련
- 반복 적용 가능 : 생성된 아이디어를 다시 조합하거나 발전시켜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데 활용 가능
💭 Mind Map
- 중심 주제(HMW 질문)에서 연상되는 아이디어를 가지 형태로 확장해 나가는 시각적 사고도구
- 활용 : 아이디어 간의 연결 관계를 파악하고, 빠진 아이디어나 새로운 연상을 촉진
👀 모아보기
<Notion Link : UX Research 도출>
✏️ 수업후기
이번 수업에서 Crazy8이라는 발산기법을 처음 알고 사용해보게 되었는데 8분동안 8개의 아이디어를 도출해낸다는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그래도 깊게 생각하지 않는만큼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핵심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많이 떠오른다는 것에 의미가 더 크다고 느껴서 값진 경험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