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차인 오늘은 'Sendbird iOS' 자료의 Component를 바탕으로 UI Design을 진행하고 이 자료를 바탕으로 Prototyping을 적용해보았다. 끝으로 'Coupang'의 화면 한 부분을 선택해 기능들을 하나씩 뜯어보며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까지 배워왔던 Component 기능을 활용해 UI Design을 해보았다.
이번에는 'Sendbird iOS'의 Component를 활용해보았다.
'Sendbird iOS'
Component 내의 iCon을 변경하고 싶다면
1. Component 내 iCon 선택
2. 우측 Panel에서 Component 파일 내 iCon으로 변경 가능
점점 Component 기능에 익숙해져 가는 기분이다! 옵션 변경이나 Auto Layout를 자주 활용하니까 초반보다 이해도가 높아진 게 느껴진다!
UI Design이 다 되었으면 Prototyping을 통해 Interaction이 가능하게 해주어야 한다! 현재 화면에서 어떤 화면으로 전환되어야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Sendbird iOS_Demos'에서 화면전환 예시들을 보고 Prototyping을 진행했다.
'Sendbird iOS_Demos'

처음으로 'While Pressing'이라는 Prototype 옵션을 사용해봤는데 초반에는 해맸지만 세부옵션에서 '+' 버튼을 누르고 Interaction 화면 추가를 해주니 해결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내가 가장 재미있어하고 흥미있어 하는 부분이다.
아직 완벽하게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옵션을 적용하는 법을 모르지만 아직 할 수 있는 옵션들이 많다는 게 더 재미있게 느껴진다.
마지막으로 'Coupang' 앱의 한 부분을 고르고 기능들을 뜯어가며 분석을 했다.
총 3일간 진행을 하게 될 과제인데 오늘은 화면의 UI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항목은 어떤식으로 분류가 되어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 아래는 내가 선택한 'Coupang'의 'My Page' 화면구성 분석을 'Figma'로 작성한 내용이다.
<'Coupang' My Page 화면구성 분석>
내일은 각 영역별로 수치와 금액들을 어떻게 노출하는지, 어떤 상황일 때(금액이 많거나 적을 때 또는 컨텐츠 양이 적거나 많을 때) 어떻게 UI를 제공하는지를 포함해서 세세하게 화면을 설계해보는 과정을 하게 된다.
기본적인 UI 구성에 대한 개념과 Component를 활용한 제작을 반복해서 작업하다보니 확실하게 기억에 남고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다. 내일 화면 설계가 끝나면 마지막으로 UI를 Clone Design 해볼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이 과정이 가장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