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37일차에 배웠던 Google Analytics의 탐색 기능에 어떤한 분석 툴이 있는 지를 사용하며 이해하고 이를 통해 얻은 데이터로 유저의 행동분석, 개선 방향성을 구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사용자가 제품 또는 웹사이트 안에서 실제로 어떤 경로를 따라 움직였는지 흐름을 시각화
∙ 특정 페이지나 이벤트에서 어디로 이동했는지, 어디서 이탈했는지 파악
∙ 자유 탐색적이기 때문에 예측하지 못한 경로도 포착 가능
∙ 사용자의 실제 행동 경로를 지도처럼 파악 가능
∙ 유저가 목표 행동을 완료하는 과정을 미리 정해진 단계로 나눔
∙ 각 단계별 전환율(통과율)과 이탈률(탈락률)을 추적해보는 분석
∙ 특정 기간에 특정의 경험을 공유한 사람들의 집합
∙ 같은 기간에 앱 설치를 경험한 사용자 그룹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앱의 꾸준한 사용 여부를 분석
∙ 공통점을 가진 고객의 군집
37일차에 배웠던 사용자 수나 페이지 조회수 등과 같이 통계적인 것만 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탐색 기능을 통해 지금 알고자 하는 내용을 설정하여 수치로 보고 문제점 발견, 이를 통해 개선안을 작성하는 과정까지 Google Analtics를 실무적으로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고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