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코드 7주차, 드디어 2차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우리가 클론할 사이트는 구직사이트인 wanted
https://www.wanted.co.kr
우리 팀은 프론트엔드 4명(지연님, 한나님, 예린님, 수연님), 백엔드 2명(나와 형욱님)으로 구성되었다. 사이트 구조를 분석해본 후 회사 , 유저 부분 두부분으로 나누었고 글쓴이가 유저부분을 맞게 되었다 .
1차 때는 모델링의 부족한부분이 있어서 혼자 따로 연습을 해보았다 .
아직 모델링에서 부족한부분은 3차 프로젝트때 혼자서 구현하게 되었다.
select_releted 라는걸 처음 써 보았다 . 처음에 단순히 역참조를 하여 쿼리를 날렸었는데 . select 문이 장난아니게 많이 나왔다 중복 쿼리문이 날라감으로써
속도도 늦어져 방법이 없을까하고 옆을 보았더니 무서운(?) -ㅅ-^ 얼굴을 한 형욱님이 있었다 . 형욱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어 select_releted라는 개념을 알게 되었구
나중에 prefetch_releted 에 대해서도 알게되어 보람찬 시간을 가졌던게 기억이 남았다 .
1차 프로젝트가 끝나자마자 2차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솔직히 두려웠다 . 아직 햇병아리인 내 자신이 얼만큼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졌는데 역시 햇병아리였다 .
프로젝트에서 처음 배웠던 부분을
아직 배울게 너무 많다는 생각이 남았다 . 이번 프로젝트를 통하여 팀원과의 협업 등 많은걸 배웠지만 나중에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