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적는 정리글은 나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들이 많다.
그래서 틀린 정보가 많을 수도 있다.
class의 개념을 알고 있다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자바스크립트가 ES6로 와서 Class를 사용할 수 있지만, 그 전에는 class가 없어서 prototype을 사용했다.
그러면 Class가 없던 시절 Class대신 prototype은 어떻게 사용했을까??
예시
function Character () {}
Character.prototype.age = 20
let kim = new Character()
console.log(kim.age) // 20
모든 함수에는 Prototype라는 속성이 있다.
Function Character() {}라는 함수를 만들면
Character.prototype이라는 빈 Object{} 만들어진다.
Character 함수로부터 생성된 객체(kim)는 자신의 부모인 Object(Character)에게 상속을 받아 안에 있는 Character.prototype의 값을 사용할 수 있다.
function Charcter와
let kim = new Character()의 관계를 더 알아보자.
함수를 만들게 되면 constructor라는 것이 생기게 된다. 이건 자신의 부모를 가리킨다.
위에 만든 Character는 함수니까 constructor가 있다.
이것이 있으면 new 키워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자식을 만들 수 있게 되는 것!!!
Character.prototype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보면 proto라는 것이 있다. 이것도 밑에서 배워보자.
proto는 링크의 역할을 한다. 즉, 자신의 부모로부터 상속을 받을 수 있게 만들어 준다.
proto 속성을 prototype 링크라고도 한다.
모든 객체가 proto를 갖고 있다.
function Character () {}
Character.prototype.age = 20
let kim = new Character()
console.log(kim.age) // 20
여기서 Kim은 new키워드로 만들었기에 Character의 속성들을 상속 받는다. (상속 개념은 다른 글에 적어놓았다.)
그래서 사진을 보면 Character의 proto는 'native code'..( 이 개념은 머리가 터져서 찾지는 않았다. .)
우리가 주목할 것은 kim이다. kim은 Character를 통해 만들어져서 proto를 열어보면 constructor가 Character로 되어 있다.
부모가 Character라는 것.
밑에있는 proto:Object는 최상위 부모(조상)를 가리킨다.
당연 Character도 보면 조상이 Object다.
그래서 Object의 기능인 toString()을
Character와 kim에 넣어주지 않아도 상속을 받아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kim.age에 넣지 않고
Character.prototype.age에 넣어도
kim은 Character의 속성을 상속 받아서 kim.age에도 같은 값이 나오게 된다.
이렇게 특정 속성을 받아오는 관계를 프로토타입 체이닝이라 한다.
지정된 프로토타입 객체 및 속성(property)을 갖는 새 객체를 만듭니다.
라는 뜻이지만
간단하게 생각하면 prototype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원래 위에서 만든 kim에는 prototype이 없다.
Object.create기능을 쓰면 인자로 Character를 넣어서
똑같은 기능을 하는 prototype을 만들어 줄 수 있다.
그런데 이 기능에는 약간의 함정이 있다.
함정 새로 보기
그림을 보면
// 2개의 함수를 만들었다.
function Person(name) {
this.name = name }
function Say() {}
//Person.prototype.sleep에 함수를 넣었다.
Person.prototype.sleep = function () {
console.log("bye")
}
//Say함수의 prototype을 Object.create를 통해
Person.prototype을 복제 했다.
Say.prototype = Object.create(Person.prototype)
Say.prototype.sleep()
// bye가 잘 출력된다.
여기서 Say를 참조하여 만든 kim을 만들어 보자
여기서 Kim은 Say를 참조하여 만들었따.
그럼 kim의 부모는 누구인가? 원래는 Say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kim의 부모 상속을 보았더니 Say가 아니라 Person이다.
(Constructor는 부모를 가리킨다.)
누가 kim의 부모를 바꿔치기 했다.
두두두둥!!!
이게 함정이다.
그래서 constructor를 재조정해야 한다.
문제는 Say가 Person의 prototype을 가져올 때 생긴 것.
그래서 위 사진처럼 Say의 constructor를 재설정 해주면 kim은 Say를 상속받기 때문에 잘 바뀐다.
그래서 ES6 Class 에서는
class Character {
constructor(age) { .....
이런식으로 안에 constructor를 쓰는 것이다.
그냥 우리 Class만 쓰자.
왜케 열심히 살어.. 콩족스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