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45일차 - 침착한 나그네

코공·2020년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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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

季文子三思而後行. 子聞之曰。 “再, 斯可矣.”

계문자는 세 번 생각한 뒤에야 행동을 하였다. 공자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말씀하시길. “두 번이면 된다.”

코공이는 코드를 작성할 때 수십 번 생각해도 아무것도 모르겠는데 공자님.. 두 번이면 된다니.. 포기하자


⚈. 오늘 배운 것

  • OOP - Object Oriented Programming
  • prototype
  • Object.create

⚈. 느낀점

  • 하루 종일 블로깅만 했더니 머리가 아프다. 여기 찾고 저기 찾고 등등..
  • 그래도 코드 쓰는 것 보단 조금 낫다.
  • 조금 쉬어가는 느낌이 있어서 좋았음.
  • 코드를 안 짜니까 머리가 굳는 것 같다.
  • 내일 토이 문제 미리 해봤는데 벌써부터 어지럽다

요즘 블로그 쓰는 맛이 있는데, 머리에 잘 들어가지 않아 억지로 꾸역꾸역 넣는 느낌.
이러다가 머리가 터지면 어쩌지? 뇌가 입으로 나올 것 같은 느낌이다.
입으로 나오면 다시 호로록

요즘 기말고사 기간인데 시험치는 사람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
달달한 기말고사 보길.
나는 남은 16주에서 이제 2주차인데.. 너네는 방학이겠구나..

본좌, 세 번 생각해도 안 되면 네 번 생각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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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하는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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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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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9일

방학까지 D-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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