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코딩은 멀리 보지 못하고 깊이 생각하지 않아서 반드시 가까운 근심만 생각하게 된다. 큰 그림을 그리지 않아 작은 코드 하나 조차 근심투성이로구나,
solo week 2일차. 이제 내일이면 마지막인데 혼자였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3일이 지나갔을 것 같다. 페어가 있어서 뭐라도 할 수 있고 그래도 혼자 할 때 보다 조금은 더 인내심을 갖고 붙들고 있을 수 있다.
혼자 했으면 옆에서 사탄쉑이 "혼자면 아모고토 모타죠~" 이ㅈㄹ 하면서 멘탈 터져서 그냥 잤을 것 같다. 인복이 넘치는 나. 이 은혜 잊지 않으마.. 반드시 갚고 만다.. 은혜 갚는 코공? 딱 대
본좌, 멀리 보는 것은 바라지도 않는다. 가까이 있는 거라도 고쳐보자
그래도 슬라이더 잘돌아갔을땐 개뿌듯했다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