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세요! 도커/쿠버네티스> 소감

Roeniss Moon·2021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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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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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마스터가 5라면, 0부터 2까지 안내한다.

요약

전반부(~4장)은 도커, 그 이후(5~14장)는 k8s를 소개한다.

k8s 공식 도큐먼트를 보기 전에 읽으면 딱 좋을 수준이다.

책이 두껍지만 코드가 많아서, 그렇게까지 겁먹을 사이즈는 아니다. (다 읽고 나니 그런 생각이 들었다)

힘들었던 점

x.509 적용 시작하면서 따라해보기를 포기했던 것 같다. 권한과 인증 부분은 진짜 뭐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흐름을 따라잡기가 너무 힘들었다.

뭐랄까, 책이 개발자 레벨과 인프라 레벨을 미묘하게 뛰노는데 인프라 레벨로 한 번 들어갈 때마다 체력이 30%씩 깎이는 느낌?

좋았던 점

한국인이 써서 그런지 문체가 상당히 편안했다. 그림도 풍부하고, 코드도 따라치기 좋게 자세히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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