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네트워크 수업 전에 봤더라면.. 내 학점이 달랐을까?
6장부터 12장까지, 66개의 리팩터링 스킬을 소개하는데 그 모습이 경이롭다기 보단 기괴하다고 느껴졌다. 마치 루피가 '고무고무~ 총난타!' 하는 것처럼 '크윽... <긴 함수>인가? 그렇다면ㅡ <함수 추출하기>!!' 라고 해야할 것 같은 느낌. (3장을 읽
전반부(~4장)은 도커, 그 이후(5~14장)는 k8s를 소개한다.k8s 공식 도큐먼트를 보기 전에 읽으면 딱 좋을 수준이다.책이 두껍지만 코드가 많아서, 그렇게까지 겁먹을 사이즈는 아니다. (다 읽고 나니 그런 생각이 들었다)x.509 적용 시작하면서 따라해보기를 포
별로 재미 없었다.
나도 모르게 표지가 안보이는 쪽으로 책을 들고다님
정말 잘 쓴 책이다. 무서울 정도로 실무에 가까운 코딩 방법이다.
"정말 멋진 발표를 들은 것 같은 기분이다"
PL(Programming Langauge) 입문서. 전반적인 내용은 대학교 1학년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수준의 평이한 내용이다.
이런 내용을 다루면서 이렇게 읽기 쉬운 책이 또 있을까?
"객체지향 코드를 짜자. 무슨 데이터를 관리하는지도 중요하지만, 우선은 무슨 메시지가 오갈 것인지부터 알아내자. 라고 말하는 책.
코틀린 컴파일 & 자바 컴파일 -> class 파일로 jar -> 코틀린 런타임에서 실행if/when/throw is expression, not statement (try can be expression)오버로딩 같은 상황에서 확장 함수가 클래스 내부 함수보다 우선순
올해 읽은 비개발 도서 중 가장 마음에 들었다
절반까지는 공감가는 내용도 많고 아! 하는 부분들도 있었는데 뒷부분은 이펙티브 자바의 뒷부분만큼이나 재미없었다.
어떻게보면 엄마와 주변 사람들이 입에 닳도록 얘기했던 부분들을 그대로 얘기한다. 별로 더 세련되거나, 특별한 비법도 없는 책이다. 그러나 제삼자를 통해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이 상당히 다른 느낌으로 찾아오더라.
마약침대에 대한 소고
'나와 같이 일할 동료가 읽어봤기를 소망하는 책' 부문 1위에 선정하고 싶다
기억나는 게 두 가지 정도인데, 하나는 '와 이 사람 진짜 잘났네'고, 다른 하나는 '리스프 안쓰면 덜떨어진 개발자인가?'이다.
내가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 중 하나인 마이너리뷰갤러리, 속칭 마리갤이 이 책을 여러차례 언급했다. 평소 그의 사고방식이나 논리전개를 매우 좋아하였기에 이 책 또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코드 한 줄 한 줄 단위로 나를 도와줄 튜토리얼 북
코딩 호러는 저자의 웹페이지 이름이고, 이 책은 그냥 그 블로그에서 몇몇 포스팅을 집대성한 책이다.
먼저 현업에 뛰어든 아홉명의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은, 그 내용을 떠나서 일단 상당히 드문 기회라고 생각한다
한줄평 쉬운 단어와 영 낯선 주장들. 근원부터 질문하라. 책 소개, 감상 복잡성(Complexity)이라는 측면에서, 어떻게 코드를 짜야하는지를 설명하는 책.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괴롭...아니, 가르치면서 배운 내용을 집대성했다고 한다. 상당히 쉬운 영어로 쓰
요즘 내가 하는 생각 ("measure") 과 맞닿아 있는 부분이 많아 감명깊게 읽었다. "우리가 함께"(협력) "매일매일"(방법) "자랄 수 있을까"(학습) 에 대한 대답.
막상 나에게 해당되는 내용은 30퍼센트도 안되는 책...
좋은 책.
핵심은 측정과 회고. 그리고 굳이 하나 더 꼽자면, "이거 꼭 해야돼요?"
기본적으로 너무 실망스러웠다.
올해 읽은 책 중 한 권을 추천한다면 이 책
내용은 좋은데 너무 쉬워서 노잼임
책 자체는 사례 모음집이라서, 재미삼아 읽기에 참 좋다.
모든 방법론들이 그러하듯 실천이 중요하겠지.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줘서 좋았다
양심없게 만화책으로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