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사자처럼 FE스쿨 3기 회고록 #1일차

김민승·2022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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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스쿨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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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스쿨 3기

1일차 OT 및 Html/css


(매일 회고록을 작성하는건 무리가 있다는 것을 알지만, 오늘은 여유가 되어 작성해보려고 한다. 첫날이니까ㅎㅎ )

강사님이 말씀 중 기억에 남았던 것만 작성했다.

원래 개발자 되는 것은 어렵다. 커뮤니티가 어려움을 이겨내는 해답. 집단 지성의 힘을 믿자. 하루 하루 소중하게 보내고, 귀하게 생각하자. 열정을 지속시켜서 꼭 성공하자!

프론트엔드 스쿨에서 꼭 이루고 싶은 개인 목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나는 특별하고 구체적인 목표가 없어서 조금 난감했다.

다른 분들은 연봉 4000 이상 기업, 중견기업, 구체적인 분야...
내가 너무 불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뛰어든걸까? 싶은 생각도 들었다.
물론 그 대단한 분들과 나는 같은 수업을 듣는다. 뭐든 내 하기 나름이다.

늘 혼자 막막하게 공부하다가
100명의 사람들을 마주하고, 그분들이 기록한 게시물들을 보며 또 한번 자극받았다.
열정 가득한 이 사람들과 긍정적인 방향으로 공부해나가고 싶다..!

그리고 내가 도움 드릴 수 있는 부분, 도움 받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고민해보았다.
기초 정도는 공부했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나는 한참 부족한 초보자일 뿐이라 전문적인 지식에 대한 도움을 받고싶다.
그리고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은, 무언가 답을 찾지 못할때 함께 해결방안을 찾아주고 (해결책을 내줄만한 지식이 있으면 좋겠지만ㅠ) 격려해주는걸 할 수 있다.

좋은 인연들을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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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을 이길 방법은 없다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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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9일

민승님 ~ 저도 구체적인 목표가 없어서 오늘 난감했답니다....🥺 4개월동안 같이 열심히 달려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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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30일

많은걸 느끼셨네용,,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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