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의 기록
"무례와 혐오와 경쟁과 분열과 비교와 나태와 허무의 달콤함에 길들지 말길, 의미와 무의미의 온갖 폭력을 이겨내고 하루하루를 온전히 경험하길, 그 끝에서 오래 기다리고 있는 낯선 나를 아무 아쉬움 없이 맞이하길 바랍니다."
호준강사님과 고작 2일 만났고, 고작 2일 공부했는데
뭔가 즐겁다....ㅎㅎㅎ
잘 하지도 못하고, 아직 기초단계만 배우고 있고,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고 좌절할 수도 있지만
무언가 믿음이 생겼따..!!!
저녁 공부하고 하루 루틴을 다시 잘 짜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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