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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sea 사라씨·2021년 10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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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we did

  • SR 기획 설문 조사 제출!! 완성한 항목들
    • 기능 플로우
    • db 스키마
    • API (수정 목록 체크 즐겨찾기,닉네임 등) - 내일 완성본 확인
    • 시스템 아키텍쳐 - 수영 업데이트
    • 마일스톤
    • 태스크 카드
    • 배포 환경 기획
    • 기술스택
  • 로고 정함
  • KPT 회고 시간 가짐

기획 자체도 할 게 많았지만, 협업을 위한 툴들을 배우고 익히는데 꽤 많은 시간을 썼다

기획한 내용을 스프린트 단위로 나누고, 데드라인을 설정하고,
또 그 스프린트를 더 작은 태스크 단위로 나누어 보았는데,
특히 태스크, 3시간 이하의 작은 단위로 일을 쪼개는 것이 굉장히 어색했다..
우선은 어느 정도 분량의 일이 3시간 정도면 가능할지를 가늠하는 것도 익숙치 않았고, 더구나 말이 2주지 우리의 목표 마감날짜까지 8일 정도 남은 상황에서 세세한 단위로 쪼개려니 현실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협업의 관점에서, 더 여러 명이 함께하거나, 또는 소수일지라도 공동으로 작업하고 소통하려면 분명 이런 세세한 설정은 피할 수 없을테니, 익숙해져야 겠다

드디어 내일은 실제로 코딩을 시작한다,
걱정도 되지만, 또 곧 익숙해질 것을 믿으며, 새롭더라도 익히면서 해야지~

휴식시간을 특별히 정하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누가보면 이틀찬데 벌써? 하겠지만, 5일을 9~11 꼬박 기획, 모임 등에,
매일 두 세시에 잤으니 다들 지치지 않았으면 오히려 이상..
오늘 저녁은 잘 쉬고 내일 힘차게 모이기로 했으니,
걱정되는 것들 자꾸 이것저것 더 하려고 하는 맘을 접어두고 잘 쉬는 것도 중요한 '일'로 느껴진다, 쉬기가 더 어렵다; 맘이 무거워서ㅠ

개인

코테 끄적끄적, 빨간부우우울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 거지

내일은

  • API, 목업 등 기획 찐 마무리
  • 프엔 코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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