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BEYOND SW 캠프 18기 14주차 회고

이진구·2025년 9월 21일

1) 좋았던 점

프로젝트가 막바지로 달려간다. 지금까지 스프링과 뷰를 하면서 백엔드와 프론트를 하였는데 뷰가 스프링보다 어려운 것 같다. 애초에 배우는 기간이 5일밖에 없는 것도 있지만 그냥 어렵다ㅠㅠ. 백엔드는 수업 기간이 길었고 개발을 하면서 점점 익숙해지고 로직을 이해할 수 있었지만 vue는 진짜 감도 안 잡힌다. 분명 수업을 들었는데 왜 모르는 것인가. 이래서 채용할때 프론트랑 백엔드를 나눠서 구하나 싶었다. 풀스택 잘하시는 분들은 정말 존경스럽다. 나는 백엔드도 이제 배우고 있는데.. 그래도 이번 프로젝트에서 웹소켓에 대해 어느정도 공부해서 배워가는 게 있는 것 같아 뿌듯함이 든다. CRUD와는 조금 다른 개념이라서 다른 유형의 개발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

2) 아쉬웠던 점

이번에 내가 맡은 역할은 채팅 파트와 알림 쪽을 주로 했는데 채팅은 웹소켓, 알림은 SSE를 썼다. 둘 다 백엔드에서 코드가 그렇게 복잡하진 않은 것 같지만 프론트에서 할 일이 많은 것 같다. 처음에 시작하기 전에는 백엔드에서 죽어나갈 것 같았는데 하다 보니 프론트에서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아서 애를 많이 먹고 있다. 다음 최종 프로젝트에서는 그나마 2달이라는 시간이 있으니까 이때 vue를 다시 혼자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스프링도 다시 해야지..

잡담

그래도 처음에 채팅 파트의 백엔드와 프론트를 빠르게 끝내놔서 오히려 막바지에 조금 널널해진 것 같다. 그래서 알림 파트와 매칭 쪽 파트를 조금 도와줬는데 남의 코드를 보면서 이해하는 것도 나름 재미있었던 것 같다. 물론 메소드 몇 개만 이해하고 내 로직을 추가한 것이지만 다른 사람들 코드를 보면 정말 정교하게 잘 짠다는 것을 느꼈다. 반면에 내 코드는 내 성격을 따라가는 것 같다. 가독성이든 유지보수성이든 제쳐두고 내 마음가는 대로 코드를 짠다는 걸 깨달았고 이 나쁜 버릇을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고쳐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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