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벌써 부트캠프를 시작한 지 한 달이 되어간다. 시간이 느린 것 같으면서도 빠른 것 같다. 지금까지 첫 번째 기술 기반 프로젝트가 끝났고 두 번째 프로젝트의 팀이 정해졌다. 이제는 구현까지 해야되니 공부좀 깊게 하면서 임해야 될 것 같다. 그리고 주말에 정처기 실기를 보고 왔는데 자바가 제일 자신있었는데 자바 부분을 다 틀렸다..ㅋㅋ 3회차를 봐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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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반 기술 프로젝트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자바를 들어갔다. 분명 나는 다 알고 있었던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수업을 들으면 들을수록 새로운 지식이 생기는 것 같다. 이러니까 정처기를 망쳤지.. 아무튼 이번 주면 자바가 끝날 것 같고 자바가 끝나면 스프링으로 들어가는데 스프링 부터는 거의 모르는 분야라 진짜 집중해서 들어야겠다.
그리고 코테 스터디에서 문제를 20개로 늘렸다. 지금은 난이도가 쉬워서 가능하겠지만 가면 갈수록 어려워져서 20개가 될지는 모르겠다. 코테 문제를 풀면 풀수록 느끼는 거지만 알고리즘적 사고를 잘 하는 사람들이 정말 신기하다. 나는 아무리 공부하고 문제를 풀어도 새로운 문제를 만나면 사고조차 못하겠던데.. 재능이 참 부럽다.
1회차 정처기는 합격률이 15%라 해서 떨면서 시험장에 들어갔다. 솔직히 말해서 난이도가 그렇게 어려웠던 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내가 너무 공부를 안 한 것 같다. 자신있다던 자바 부분은 함정에 걸려서 다 틀리고 외우기 귀찮아서 안 나오겠지 하던 개념 부분이 바로 나와버렸다. 하필 결과도 2달 뒤에 나와서 그냥 떨어졌단 마인드로 잊고 살아야겠다. 무조건 이번 년도 안에는 통과하자 제발.
이제 방학이라 다른 친구들은 슬슬 여행을 많이 다니는 것 같은데 너무 부럽다. 요즘 학원-집-학원-집 이렇게 살다보니까 고3때로 다시 돌아간 것 같아서 참 울적하다. 그동안 먹고 놀았던 시간들이 너무 후회스럽다..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뭔가를 해서 다행이다. 업보라 생각하자.
정처기 실기 많이 어려웠어요!?!?! 친구들 너무 부러워하지 말고 6개월만 힘내세요!! 그리고 20문제..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