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웹과 스프링에 대해 배우기 시작했는데 역시 어려운 부분이 너무나 많다.. 배운 내용 복습도 해야되고 스터디 준비도 해야되고 코테 강의도 들어야되고 프로젝트도 해야되고 몸이 2개여도 부족할 것 같다. 그래도 광복절이 껴있어서 금토일을 쉬었는데 너무 행복했다. 내일 또 6시50분에 기상할 생각에 벌써 속이 안 좋아지기 시작하는데 쩔수다... 벌써부터 할 게 많아 스터디 준비에 힘이 빠지기 시작하는데 이게 맞나 싶다.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꾸준하게 하자! 다음 주 부터는 스프링 부트를 들어갈 것 같은데 빡집중해서 배워가자. 프로젝트도 이제 API 설계와 화면설계서를 하고 있는데 피그마를 누가 만들어 놓은 것만 써봤지 스스로 만들려니 왜 돈 주고 디자이너한테 맡기는지 절실히 느꼈다. 미적 감각이 없는 걸 넘어서 마이너스인걸 느꼈고 개발시작하면 정신 차리고 임해야 할 것 같다.
부트캠프 말고는 하는 게 거의 없어서 도파민이 너무 부족해졌다. 주말에도 자다가 스터디 준비하거나 공부하거나 코테 강의를 듣다가 주말이 끝나기 때문에 취미 생활을 만들어야 봐야 되나 생각이 들었다. 좋아하던 게임도 잘 안 하게 되고 거의 맨날 챙겨보는 영화도 볼 시간이 없어서 어떤 거에서 행복을 느껴야 하나 고민이다. 옛날에는 CGV VVIP였는데.. 영화관 산업이 위축돼서 너무 슬프다. 이제는 뭘 해야 되나
이제 슬슬 선택의 기로에 놓인 것 같다. 항상 11시에는 무조건 누웠는데 솔직히 그러면 공부할 시간이 별로 없어 잠을 포기하고 공부를 해야되나 까불지 말고 잠을 챙겨야 하나 고민이 되는데 솔직히 늦게 잔다고 해서 풀로 공부를 하는 건 또 아니라서 그냥 학원에 10시까지 남아서 강제성을 부여한 다음에 집을 가야 되나 생각이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