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바로 학교를 다녀서 다이렉트로 졸업하는게 맞을까
아니면 사기업에서 스타트업 인턴하면 경험해볼까 하며 고민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은 늘 그렇듯 금방 지나가버린다
다음과 같은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할까말까 할때는 하는게 맞는 것 같다
항상 스스로에 대한 변명과 합리화도 가득했던 나의 과거를 돌아보게 된다
진짜 멋진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다
낯설기만 하던 서울의 지명과, 적응이 되지않던 높다란 건물들도 이제야 적응할만한데
다시 돌아가기로 결정하여 아쉬움이 크다
다시돌아올때는 내가 더 그럴듯해져있으면 좋겠다
그럴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