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 : 소스코드 버전 관리 시스템
github : 깃을 호스팅하고 시간/공간 제약 없이 협업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
분명 라피신때 ssh코드로 계정 초기 설정하고, 레포지토리 받아서 과제를 풀고 매일 push하고 clone하고를 반복했었는데 손 놓은지 한 달 사이 많은 걸 잊었다.
git init 으로 로컬에서 깃을 시작하는것도 잊었다니...😇
첫 프로젝트를 제출하는 날 강그루와 하루 일정이 끝나고 따로 모여 fork, pull request 순서를 짚으며 노드 과제를 다시 진행했다.
그날 배운 내용을 바로 복습하니 확실하게 기억에 남는다.
기억해야하는건 깃허브를 사용하는 이유는 '협업' 이라는것!
커밋 로그를 꼼꼼하게 잘 남기고, 코드는 깔끔하고 읽기 쉽게!
- 잘게 쪼개서
- 하나씩 차근차근
- 그루와 함께
공부도 중요하고, 커뮤니티 활동도 중요하고, 지금 흐름도 따라가야하고, 그런데 모든게 다 0 상태이다. 막막해서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건 일단 시작하는 것!
매일 내 안 깊숙한 곳의 E를 끌어올려야 해서 하루가 지나고나면 기진맥진하다.
그치만 친절함과 상냥함안에서 힘을 받고 기운을 낸다.
6개월 후 성장해 있을 나를 기대해보며 즐겁게 해보자:)
우와 벌써 정리하고 계셨네요! 같은 길드로 만나뵙게 되어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