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회고록

SeungHwan Lee·2021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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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요약 : 진짜 시작

단순히 코딩이 하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개발 공부를 시작했고 학원 및 인터넷 강의 등을 통해 공부를 하며
어느순간 "나는 코드를 치고있을까..?" 와 같은 매너리즘에 빠졌습니다.
그러던 도중에 '멋쟁이 사자처럼'에 들어갔습니다.

멋쟁이 사자처럼에서 웹개발을 공부하며,
여태까지의 단순 문법, 단순 개념들을 욱여넣으며 별다른 흥미를 느끼지 못하던 저에게는
처음으로 코드를 치고, 부족한 개념들을 찾아가며 공부하고, 또한 직접 대입해보는 행동이
너무나도 매력적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영어' 를 배우던 중고등학교 시절 이후에 처음으로 '배우는 행위'에 흥미를 느낀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무엇인가에 홀린것처럼 관련 지식, 직군, 미래 유망성 등에 입각하여 미친듯이 디깅을 하기 시작합니다.

IT 산업에 단순히 '코딩' '개발' 이 아닌 상상 이상의 많은 직군들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는 무엇이 되고 싶은걸까..?" 와 "무엇이 하고싶은걸까..?" 라고 생각하게되는 5월이였습니다.

세션에 참가하고, 실습을 하는 와중에도 저는 프론트엔드 파트가 너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고
프론트엔드 공부에 모든것을 걸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멋쟁이 사자처럼에서는 5월에 미니 아이디어톤에 참가를 확정 지었고, 좋은 팀
원들과 함께 1회성 팀업 플랫폼을 구현하기로 결정 후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코드잇 대학생 코딩캠프 5기' 는 6월 2일에 모든 활동이 끝납니다. 많은 배움을 얻었다고 생각하고
이제와 이룬 하나의 자그마한 시작에 안주하지 않고 공부를 멈추지 않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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