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는 두 대표적인 데이터베이스, MongoDB와 MySQL에 대해 깊게 토론해 보았다. 각 데이터베이스의 특성과 장단점을 비교해 보면서 어떤 상황에서 어떤 데이터베이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MongoDB (NoSQL)
장점:
유연한 스키마: 데이터 모델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어, 빠르게 변화하는 데이터 요구사항에 잘 대응할 수 있다.
확장성: 대량의 데이터와 트래픽을 처리하기 위해 수평적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JSON 형태의 데이터 저장: 개발자들이 친숙한 JSON 형태로 데이터를 저장하고 조회할 수 있어 개발이 편리하다.
단점:
정규화가 없음: 중복 데이터가 발생할 수 있으며, 데이터 무결성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트랜잭션의 제한: 복잡한 트랜잭션 처리가 제한적일 수 있다.
MySQL (RDBMS)
장점:
데이터 무결성: 정규화 덕분에 데이터의 중복을 방지하고 무결성을 유지할 수 있다.
복잡한 쿼리: JOIN 연산 등 복잡한 쿼리를 사용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다.
검증된 안정성: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조직에서 사용되어 안정성과 성능이 검증되었다.
단점:
수직 확장: 대규모의 데이터와 트래픽을 처리하기 위해선 주로 수직적으로 확장해야 하며, 이는 비용이 많이 든다.
유연성 부족: 스키마 변경이 번거롭고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결론:
데이터베이스 선택은 프로젝트의 요구사항과 특성에 따라 달라진다.
MongoDB는 빠르게 변화하는 스타트업 환경, 대규모 데이터를 다루는 시스템, 개발 속도를 중요시하는 프로젝트에 적합하다.
반면, MySQL은 데이터 무결성이 중요한 금융, 의료 분야, 복잡한 쿼리가 필요한 분석 시스템 등에 적합하다.
오늘의 질의 응답😎
GET, POST의 개념과 함께 데이터 흐름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나의 답변 😄
GET 메서드는 정보를 요청할 때 사용하는 방식으로, 주로 URL을 통해 데이터를 전송하며, 검색 결과나 웹 페이지 조회에 사용됩니다. POST 메서드는 데이터를 서버로 제출할 때 사용하는 방식으로, 데이터는 HTTP 본문(body)에 숨겨져 전송되며, 로그인, 회원가입, 민감한 정보 전송 등에 사용됩니다.
데이터 흐름은 간단히 클라이언트에서 요청을 보내고, 서버에서 요청을 처리한 뒤 응답을 받는 것으로 이루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