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가 되기 위해 공부하며, 혹등고래 성장일기를 쓰는 샨티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
스터디와 블로그 글
직전주 주간회고를 좀 늦게 써서 아쉽 ㅠㅠ
그래도 꼭 짚고 넘어가고 싶었던지라 스터디와 블로그 글에 대해 간략히 회고한다.
스터디를 하면서 개인적으로 정리하는 개발 관련 이론을 블로그 글로 한번 더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노션으로 계속 정리해나가는게 물론 검색하기도 편하지만, '나는 양질의 글을 생산하고 있는가'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는 블로그 게시글이라는 생각에.
지난주의 액션플랜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는데 스터디 전에 블로그 글을 하나 더 발행하는 액션플랜을 그대로 가져가고 이번주엔 실행!
커리어의 새로운 방향
트레이너님이 프리랜서를 제안해주셨고 다음주에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러 성수 도장에 방문한다.
새로운 방향이기도 하고 또 덜컥 겁이나기도 하는 방향성.
하지만 내가 준비되고 또 숙련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커리어의 방향이기도 하다.
원티드 커리어코칭 때 코치님의 이야기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실무에서의 2개월이 독학으로의 1년과 맞먹는다고 생각한다고...
나 역시도 크게 동감한다. 어찌되었건 실무에서 굴러보고 싶은데 남은 일주일은 정말 빡세게 쇼핑몰 학습을 복습해야지.
액션플랜
- 블로그 글 1개 업로드
- 쇼핑몰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복습하면서 커리어 코칭에서 배웠던 내용들 적용하기
가벼운 사진, 그렇지 못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