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개발을 하면서 상대적으로 작업이 더 많은 프론트를 백엔드 분들이 지원을 해주시기 시작했다. 그리고 상태관리 라이브러리를 써보신 분의 조언에 의하면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UserStore
와 CatStore
가 너무 포괄적이어서 Store 를 좀 더 나눌 필요가 있어 보인다는 것이었다. 나를 포함한 프론트에서도 실제로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고 좀 더 기능별로 다시 재분류를 하기로 시작했다.
먼저, 아래와 같이 총 6가지로 구분하기로 했다.
CatStore
UserStore
MapStore
AuthStore
PostStore
HelperStore
이런 리팩토링 작업은 빠르면 빠를 수록 좋은데, 점점 미루다 대작업이 되어버렸다. 지금이라도 고생하면 앞으로 관리하는데에는 조금 더 수월해질 것 같다.
일단 구분하고 파생되는 변경 작업이 많아질 것 같아 오늘은 포스트를 짧게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