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 변경을 하면서 작업량이 엄청 늘어났다. 다른 팀원들은 디자인 작업에 착수해서 시간이 많이 없다. 오늘안에 최대한 기능구현을 하려고 아둥바둥. 폭풍 작업이었다. 막바지에 겨우 최소한의 기능이 구현돼서 시연했다. 갑작스러운 사양 변경으로 팀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는데 다행히 최소한의 일정은 지켰다. 물론 이대로 쓰기엔 힘드니까 조금 더 다듬어야지.
프로젝트가 끝나가면서 조금 감성에 젖는다. 이제 정말 끝인가. 조급한 마음도 든다. 로직 부분 개발을 주로 하다보니 프론트앤드 개발 제대로 한게 맞는지 의심이 가기도 하고. CSS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데 난 거의 건들질 못해서 거의 제로에 가까워졌다. 이게 맞나? 오늘 팀원분과 이런 생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부트캠프가 끝난다고 프로젝트를 끝내는게 아니지 않나. 수료하고서 최적화에 대해서 고민할 수도 있다. 오히려 완성된 앱에 완성도를 올리면서 느끼는게 더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서버 요청 최적화라던지.
에러로그 쓸게 3가지나 있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서 자야된다. 하루를 마무리하니 3시라니. 내일 9시에 일어나야 되는데 큰일났다.
\
키를 입력하면 입력 오류가 발생한다.\\
으로 입력하면 결과를 보면 \
로 들어와있다. 브라우저에서 요청을 보내면 브라우저에서 자동으로 \\
으로 치환한다. {
id: 1,
userId: user1,
title: '이메일 만들기',
testCase: JSON.stringify([
{
task: 'match',
target: ['kimcoding@test.com'],
},
{
task: 'match',
target: ['kimcoding@test.com'],
},
{
task: 'skip',
target: ['@test.com'],
},
{
task: 'capture',
target: ['kimcoding@test.com', 'kimcoding', 'test', 'com'],
},
]),
testCaseTarget: 'a',
answer: '(\\w+)@(\\w+)\\.(\\w+)',
explanation: '블라블라',
count: 3,
isClear: false,
isMade: false,
createdAt: new Date(Date.now()),
updatedAt: new Date(Date.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