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Section1의 마지막 교육까지 들었다. 엄청나게 어려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어렵진 않았고 내용이 너무 좋았다. 리액트에서 쓰는 데이터처리 기능인데 3일동안 리액트를 보다보니까 눈에 익는다. 코드를 봐도 어떤 내용인지 이해가 가고 한 단어씩 무슨 뜻인지 해석할 수 있게 되고부터 많이 할만하다. 처음이 역시 제일 힘들다. TIL 내용은 그다지 쓸게 없는게 기능과 사용법에 대한 내용이고 일단 익숙해지고 많이 하는게 중요한지라 따로 블로그에 힘을 주진 않겠다. 이번주는 기술 포스팅보다는 실전, 실습 위주로 진행하고 싶다. 시험이 바로 앞이다!
이번주는 스터디를 하려고 한다. 리액트가 조금 어렵? 아니 낯설기도 하고 같이 모여서 진행하면서 서로 봐주고 그 과정에서 생겨나는 시너지를 노리고 싶다. 혼자서 하면 텐션이 내려갈 것 같기도 하고. 주말은 아무래도 퍼지기 쉽고 연휴까지 있어서 더 위험하다.
스터디의 내용은 기본적으로 모각코이고 서로서로 물어보고 답해주면서 진행하고 싶다. 긴장된다.. 잘 진행할 수 있을까???